갑자기 회의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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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고 나서는 건동홍도 좋은 학교라면서 정신승리하고, 또 이쯤되니 중경외시는 가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의지는 없고.. 사실 건동홍도 인설 상위권인데 속으로 내려치기하는 나도 너무 혐오스럽네.점심먹고부터 계속 이런 사고흐름이 사이클처럼 돌아서 자아분열 올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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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 ㄹㅇ임 호떡집이 늘어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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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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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뽑는 냥대 반도체인데 2칸 상향으로 썼거든요?? 근데 점공 계산기돌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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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시 다가오니 조용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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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 번은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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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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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보니 왠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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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내문제아닐까요 문제안생긴건 쿠팡뿐임... 그나마 인간 물갈이되고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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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면 2
죽어있었으면좋겠다 이런생각도몇년째지 그만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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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남.. 엄청 헤비유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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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현황 0
작년에 예비 30퍼 돌았던데 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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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이광복님, 젖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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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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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게 이소게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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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4->올수1인데 성적 ㅇㅈ하고 쓰면 보실 분 있으실까요 올해 강대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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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관 몇점까지 합격 ㄱㄴ할거같나여
그냥 학벌주의에 빠진 내가 인간실격임..ㅇㅇ
삼수해서 건동홍인 사람도 있는데요 뭐
괜찮아요. 모든것은 당신에게 달려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올해 가는대로 다니려구요, 학벌에 욕심이 없는 건 아닌데, 이 짓을 1년 더 할 자신이 정말로 없어서..
귀여워..
그게 무슨 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