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수능 국어는 정상화된 느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46808
안녕하세요. 피오르 입시컨설팅/혜윰 저자/ 로스쿨생으로 쓰리잡을 뛰는 사람입니다...
(수능) 독서와 문학 평균 정답률입니다.
2024 학년도 때 어처구니 없게 문학이 어려워서? 이게 새로운 기조인가 (사실 윤석열 정부의 입김 잠깐 맞춰주는 것에 가까웠겠지만) 라는 질문도 있었는데,
다시 독서에서 난이도를 가져오는 것으로 상황은 좀 바뀔 거 같아요.
평균 정답률도 문학 한정으로 좀 돌아왔네요.
3년 연속 법지문 나오는것도 신기하게도 하고..
혜윰 모의고사는 비문학에 법지문 배치 + 어려운 비문학을 구현한 시험지가 많습니다
(제 기말) 시험만 끝나면 이번 입시에 관련에서 짚을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글을 써볼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 주세요 9
네
-
이벤트 0
다짐적기.누르는데.자꾸 초대장으로 연결되요
-
물화생지 중에 뭐 선택하실거임??
-
올해 미적 80나왔는데 수학 한석원 들으면 생질 패스 해도 됨? 2
21,22,28,29,30 틀렸음 개념에 충실하다고는 못하겠어서 물어보는건데 생질 듣는게 나으려나
-
놀아줄래요 8
집에왓어요 그냥잘까요
-
뭘 해야하지
-
그니까 대단하신 여러분 제 이미지 적어주세요
-
뭔가 아무리 공부했다쳐도 실전에선 ~을 ~에게 막 이러면서 직관?적으로 푸는데 이게...
-
현우진의 추천 8
라고 하네요
-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랑 달걀이랑 단백질 벅벅 먹는데 샐러드 암것도 안 뿌렸는데 맛있노
-
제발
-
생명 1컷 0
43까지 내려올 가능성은 아예 없겠죠… 하아아 최저 ㅜㅜㅜ
-
쌩삼수 후기 1
-
미적 27번 작수 올해 11
어느게 더 어려웠음?
-
짬 차면 최말년처럼 후임들이랑 친해지면 장난 치는 느낌으로다가 꼬장 부려야겠다...
-
들어가보니까 25년 기준 고1 되는 학생들 대상이던데 게시물에는 미리 해두라.....
의외로 23 24 25 독서 정답률이 셋 다 비슷하네요..
23이 킬러에치우친 분포를 보여주긴해요
게딱지가..

높으신 분들이 이제는 킬러 이슈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지신건가요...높으신분들은 지금...바빠요
아 24리턴이 좋은데 물독서 불문학
그럴일없을듯해요..
그리구형님은 이제뜨셔야..
뜨고싶음...
근데 24나 25나 비문학 지문은 확실히 쉬워짐 내년은 또 모르겠지만..
평균 오답률은 23 24 25 같은걸보면 모르겠네요
그중 25가미세하거 제일높아요
올해 비문학 지문과 문제의 난이도가 평균적으로 유지되거나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오르지않을까싶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나 독서는 빡세개 준비~~~
선생님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조심스럽지만
선생님이 예상하시는 국어 1등급컷 2등급컷이 있으실까요?
언매 92정도아닐까요
혹시 언매에서 2점 나간 85가 2등급이 될 수 있을까요?
될 수는 있을거같은데..
답변 감사합니다
언매 92 모두 1등급일까요ㅠㅠ 언매0틀 92인데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감사합니다ㅠㅠ

오늘은 정상화의 신 신창섭디렉터의 생일이여서 그런가보군요...문학을 잘하고 독서를 못하는 내가 설 자리는 없어진건가
23이랑 비문학 정답률 비슷하고 문학 정답률은 더 낮은데 왜 컷은 더 높지,,,
그 화작은 컷더낮아요.
23은 문법킬러두문제있ㆍ있음
확실히 문법은 좀 더 쉬웠던 느낌이었네요
네 많이더 쉬웠죠
여기에서 비문학살짝만 더어려우면 이상적인 시험이라생각하는데..
고대프사를단 연뱃이 ㅈㄴ ㅋㅋ
저게 정상적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