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수능 국어는 정상화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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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오르 입시컨설팅/혜윰 저자/ 로스쿨생으로 쓰리잡을 뛰는 사람입니다...
(수능) 독서와 문학 평균 정답률입니다.
2024 학년도 때 어처구니 없게 문학이 어려워서? 이게 새로운 기조인가 (사실 윤석열 정부의 입김 잠깐 맞춰주는 것에 가까웠겠지만) 라는 질문도 있었는데,
다시 독서에서 난이도를 가져오는 것으로 상황은 좀 바뀔 거 같아요.
평균 정답률도 문학 한정으로 좀 돌아왔네요.
3년 연속 법지문 나오는것도 신기하게도 하고..
혜윰 모의고사는 비문학에 법지문 배치 + 어려운 비문학을 구현한 시험지가 많습니다
(제 기말) 시험만 끝나면 이번 입시에 관련에서 짚을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글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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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번씩만 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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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언매 81 확통 58 영어 3 생윤 71 사문 80으로 갈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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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고의적으로 선수 지우기 하는거 진짜 비하인드에서 뭔 짓을 했다는건데.......
의외로 23 24 25 독서 정답률이 셋 다 비슷하네요..
23이 킬러에치우친 분포를 보여주긴해요
게딱지가..

높으신 분들이 이제는 킬러 이슈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지신건가요...높으신분들은 지금...바빠요
아 24리턴이 좋은데 물독서 불문학
그럴일없을듯해요..
그리구형님은 이제뜨셔야..
뜨고싶음...
근데 24나 25나 비문학 지문은 확실히 쉬워짐 내년은 또 모르겠지만..
평균 오답률은 23 24 25 같은걸보면 모르겠네요
그중 25가미세하거 제일높아요
올해 비문학 지문과 문제의 난이도가 평균적으로 유지되거나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오르지않을까싶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나 독서는 빡세개 준비~~~
선생님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조심스럽지만
선생님이 예상하시는 국어 1등급컷 2등급컷이 있으실까요?
언매 92정도아닐까요
혹시 언매에서 2점 나간 85가 2등급이 될 수 있을까요?
될 수는 있을거같은데..
답변 감사합니다
언매 92 모두 1등급일까요ㅠㅠ 언매0틀 92인데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감사합니다ㅠㅠ

오늘은 정상화의 신 신창섭디렉터의 생일이여서 그런가보군요...문학을 잘하고 독서를 못하는 내가 설 자리는 없어진건가
23이랑 비문학 정답률 비슷하고 문학 정답률은 더 낮은데 왜 컷은 더 높지,,,
그 화작은 컷더낮아요.
23은 문법킬러두문제있ㆍ있음
확실히 문법은 좀 더 쉬웠던 느낌이었네요
네 많이더 쉬웠죠
여기에서 비문학살짝만 더어려우면 이상적인 시험이라생각하는데..
고대프사를단 연뱃이 ㅈㄴ ㅋㅋ
저게 정상적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