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과탐을 고집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15265
재수로 화1지1 했다가 이번에는 가채점도
못 할 정도로 못 봤다고 하더라고요(아마 3이하)
삼수하려고 공부 계획 봐줬는데 과탐 공부 해도
안되니깐 사탐해서 공대가자고 했어요
저도 수능많이 봤고 모평에서 1나오는 과목 수능날
2 나오는게 다반사여서 실패했다 차라리 사탐 사문
생윤해서 1컷 노려보자 했는데 어제까지 하겠다던
년이 오늘 갑자기 과탐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야마 돌아서 그럴거면 삼수하지 말라고 국수 1은
커녕 2도 안나오는데 왜하냐고 했더니 또 토라져서
피하네요. 부모님은 사탐하면 문과 아니냐고 하는
거 사정 사정 설명해서 사탐이 과탐보다는 메리트
적지만 등급따기 쉽다고 해도 들으려고 하지않고.
저도 수능 때문에 힘들었던 거 옆에서 보셨으면서
왜 저러는 지 모르겠네요
대학 좀 쉽게 가면 안되나?
왜 자꾸 불길로 뛰어드는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놀랍게도 만 29세였음 지금 추후 +5년 정도 안이면 가능한데 되도록이면 그림 크게...
-
서성한 낮과라도 가능할까요?
-
위에가 원본 아래는 2차창작
-
흐흐
-
사유에 옮기는 대학이랑 과까지 다 써야해요?
-
의대 다니는 분들은 감빵갈 짓만 안하면 인생 꽃길인데 12
기분이 어떠신가요? 그런 인생 사는 기분
-
ㅋㅋㅋ 난 2409
-
중학교 도형 너무 어려운데 ㄹㅇ하나도 못풀겠네
-
메가 환급 2
기준이 대학합격임 아님 대학입학임??
-
공군 공군 공군 공군 공군 공군
-
이데아에 있는 신이 귀찮아서 진성난수 발생기만 만들고 그 발생기로부터 세상이 만들어지도록 방치함
-
과탐 원과목러들을 위한 조언 1편 (부제:Team 07 여러분 과탐에 찌들 시간입니다) 7
원래 뱃지 따고 글쓰려 했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야 과학탐구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기에...
-
2020.03.21.
-
새로운걸 시작하는건 엄두가 안나..
-
내가 아는 후배들 수능 거의 전멸 상태인 것 같은데.. 다른 학교도 비슷한 상황임?
-
2511지구 17번 솔직히 이거 9평이랑 똑같은거네 6
이지랄했는데 계산 개병신같이
-
생각보다 잘 안걸리는데 보통 몇번만에 걸리심?? 확정문자
-
시부랄
과탐1은 지옥같긴한데
ㅈㄴ 속상하겠네
동생 생각해서 한 말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