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설의 연의는 왜 인기 많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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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설의 연의 가면
전국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200명이서 경쟁해야 하는데
그럼 학점 따기 존나 힘들고 한데
티오 좋도 낮은 의대 삼룡의 가는게 낫지 않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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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원에 팔면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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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 등급별감점 확정안된대학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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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허한 느낌 1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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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만 가면 머리가 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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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로 교차지원 할 건데 대충이라도 어디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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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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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만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민주를 보고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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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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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8번 저처럼 생각해서 2번 못고르신 분 있나요 4
상소에 들어있는 내용이랑 이미 아는 바랑 둘다 정렬부인이 개지랄 떨었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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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딛어ㅇ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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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할거 4
1.독서 2.운동 3.랩 독서할 책으로 국부론 어떤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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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 하라는 소리 하지 말고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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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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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나 발로도 상관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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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누구듣는지상관없는듯.. 그냥 사문은 마지막교시컨디션80에 자기한테 맞는문제 잘나오는거 20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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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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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너무 못봐서ㅠㅠㅠㅠ 영어 반영비 낮은 대학 어디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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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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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함?
자대병원
삼룡애들이 설연의 만큼 공부 못하는게 아님 수능 한 두문제 차이가 의대공부에 유의미한 차이를 줄 거 같진 않은데
유의미한 차이 있음 의대학원에서 배움
수능 조금 실수하면 연의갈거 삼룡 가는 건데 차이가 그렇게 큼?
ㅇㅇ 수능시험의 한계를 초월한 사람들이 거기로만 모여서
같은 맥락에서 설공 연고공 차이 크죠
설공의 상방은 어디까지인지 모르니
과 생각해서 삼룡의갔다가 원하는 과 못하면 평생 지방의출신 되는건데 굳이;;
기왕 갈 수 있으면 좋은 의대 가면 좋지요.
하지만 의사 인생에서 전공과목>>>>>출신의대 이게 더 중요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의료 대란 사태를 보면서 수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도 드네요.
만약에 인턴, 레지던트 수련까지 다 밟는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비교한다면
어느 의대를 나왔냐는 거의 의미 없고 무슨 과목을 전공했느냐가 훨씬 중요하고 전공과목이 어떻게 사는지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물론 개원을 하느냐 그냥 페이닥터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그것도 전공과목에 영향을 받지요.
저는 작년까지는 통하는 얘기를 드린건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진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