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 분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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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입니다 정시 준비하고 있는데 고2모고 기준으로 3~4여서 노베나 다름이 없습니다. 지금 문학은 강민철t 아니면 김상훈t 들을거 같고, (문개매는 무조건 들을 예정) 독서는 정석민쌤 김동욱쌤과 같은 강의스타일의 ㄱ강사를 들을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정석민쌤 비독원을 들어보려했는데 사람들에게 들어보니까 노베가 듣기엔 조금 어려운감이 있다해서 그 전에 할 공부같은게 있나 찾아보니까 김동욱쌤이 정석민쌤과 수업스타일이 비슷하다는걸 알아가지고 김동욱쌤 수국김이랑 일클을 수강하고서 비독원으로 가는건 어떤지 좋은 의견인지 들어보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위에 서술한 강사분들 들어보신분들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방법 제시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민이 너무 많이 되네요...
요약 : 문학 김상훈vs강민철(문개매는 무조건 들을거임)
독서 정석민 비독원 전에 수국김+일클(다른 방법도 제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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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어는 인강쌤 한분 따라가는게 좋을거같은데..
추천해주실수 잇나요
음 저는 인강을 들은 적은 없어서 추천해주기 거시기 하네요. 그냥 여러 재수 수기들 보면 실패사례 공통분모가 이 쌤 저 쌤 따라가는거고 대부분 한 쌤 정하라 하시길래..
저는 이번 수능 화작 93점 받았는데 아직 독해력이랑 감상력 자체가 조금 부족해 강민철쌤 체화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할 것같아서 심찬우T 들을거같기는 하네요.
사실 다양한 인강 직접 찍먹 해보고 본인에게 부족한점을 가장 잘 채워줄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제가 쓴이분 부족한 점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혼자 고민 많이 해보셨으니 본인이 선택한 강사가 맞을 겁니다. 강사를 믿고 쭉 밀고 간다면요.
제 말 너무 귀담아 듣진 마시고 (저도 허수니까 ㅠㅠ) 이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만 해주시면 될 듯요
한사람만 듣고 실모 하루에 2개씩 벅벅 사실 할말 많긴한데 귀찮음
문학 독서 한분으로만 들으라고여?
그러는게 좋음. 강사 체화하고 간쓸개 기출 자습해서 분석하고 어떻게 해야 시험에서 잘볼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게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