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더해도 성적 못 올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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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싶다
노력도 배신을 하긴 하는구나를
깨닫게 됐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아도
공부하라고 말 할 면목도 없고
수능공부한다고 대학 동아리도 행사도 참여안해서
아는사람도 없고 참 막막합니다
인생에 평생 따라다닐 칭호가
제일 숨기고 싶은 칭호로 남겠네요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있긴 한건지
지금의 나를 사회에 내보내면
과연 누가 나를 좋게봐줄지
대학 이름대신 나를 증명할 무언가를
찾아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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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없겠죠? 예상은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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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최악의경우 언 94 89 81 화 97 92 84 미 89 81 73 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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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안되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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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제일 쉽게풀리고 나머지 3문제는 진짜 시간 ㅈㄴ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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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수능때 생각난다 26
못봐서... 울면서 막 그때 대치에 작은 국어학원 다니고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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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걍 순수예측임 진지하게 이거 이상으로 나오긴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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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고 또 있을까? 이런케이스? 제가 올해 첫수능이라 그런가? 국어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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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를 잘못하거나 컷이 심하게 바뀌지 않는 이상 라인 자체의 큰 변동폭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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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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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는 등급컷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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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은 어케 되려나요 메가 기준으로 정답률 보면 1컷은 올라갈게 자명하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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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김범준 0
둘 다 들어보신 분 있나요!!! 차이점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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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교과는ㄹㅇ 걍 과탐 대부분 강제일텐데 개헬일듯.......수시든 정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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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등급이 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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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통이랑 표점차이는 알 바도 아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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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논술 집중해야겠다 한탄 끝 망한건 망한거 잡을 수 있는걸 잡자 올해 못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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