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8950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수학개씹노베 0
고2 모고 기준 맨날 2-3뜨던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수학공부를 헛되게 한거같다는...
-
https://youtube.com/shorts/EEv9Jycpekg?si=m69Ht...
-
아 근데 이거 괜히 썰 올렷다 그냥 묻히고 썰릴 거 같은데 낼 자세한 썰 품 근데...
-
나까지 다 개노잼 뻘글뿐이네 이런 의대메타야 돌아오너라 미안하다
-
컨텐츠 뭐풀지 2
수학실모 지금나오는건 뭐 없죠? 미적엔제 찾아서 벅벅존나 해야하나
-
전 오랜시간걸려서 88인데 이분은 한달하고 8등급에서 90점이시네요 하 현타오는데...
-
문학 김재훈 들어서 올오카 독서만 들었는데 문학도 듣는게 나을까요? 담주부터 김승리...
-
으흐흐흐흐흐
-
왜 밖에만 나가면 왜 아니 왜
-
놀아줘
-
한평생 사람을 등에 태운 채 뛰어다니면서 근육으로 다져진 저 듬직하고 탄탄한 허벅지...
-
귀여운것들
-
이제 다시 LCK 봐야징 흐흐
-
혼자 실모푸는거랑 현장에서 푸는건 확실히 차이가 큰듯 3
작년에도 몇번 느꼈는데 고3 첫시험이라 더그런가 계산도 평소보다 절고 시간압박도...
-
잇올에서 어제 더프치고 피드백 했어요 작수(43343) 국어 (언매)85점...
-
분명 어려운 문제는 없는데 시간안에 못 풀겟는 이 느낌이 너무 힘듦...
-
막간을 이용한 6
옯스타 홍보 @sung._.horang 당장 팔로 ㄱ
-
3월 더프 0
수학9번틀림 여기까지만 알아보자.
-
단순 총집편이 아니면 한 번 보고 싶긴하네.. . 아 근데 액션씬 본지 너무 오래됨...
-
그런거 말고 우리 모두 리만 제타 함수의 모든 자명하지 않은 근의 실수부가...
-
술자리고 노는분위기 미팅때 ㅇㅇ궁금
-
근데 gs꺼는 좋은 평이 그닥 없던데
-
부끄러워요 보지마요
-
리트는 ㅈ되네요 7
교재에 리트 기출이 있어서 풀어봤는데 수능 보다 훨씬 어렵네요 실제로 리트는...
-
아이고 3
-
자연으로 가버린건가
-
업로드가 끝나야 주지
-
서성한갔지~
-
3모 안보는데 미적 전범위로 해주지...
-
이거지
-
전 오자임 8
남자도 여자도 아닌 오자임 그래서 남르비도 여르비도 아닌 오르비임
-
그러면한번만도와주세요 19
여기서 지금 내야 해야 될 것은? 1. 베이스 연습을 기가막히게 해서 감동을 준다....
-
의자 고민 ㅋㅋ 6
지금 다니는 독재가 딴건 다 맘에드는데 의자가 높낮이 조절이 안되어 목에 부담이...
-
돈 냈잖아요 책 샀잖아요 아니 관리지님!!!
-
동아시아사 내신 1
동사 내신 기출 문제집 ㅊㅊ 좀 해주세여… 마더텅 제외 양치기로 풀만하고 문제 품질...
-
런닝하면서들을거에용
-
킁킁 하나더먹고싶다
-
ㅈㄱㄴ
-
꼭지노출.jpg 12
-
잇올 피니쉬 오르비 스타트
-
적응을 못 하겠네ㅠㅠ
-
의사/의대생들은 너무 착하거나 멍청하거나 둘중하나임 6
내가 지금 의대생이었다?? 어떻게 행동할지 이미 계획 다 짜놨음
-
해보신분 과정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아 0
오르비 들어오자마자 본 글이 썸 글이네 이따와야지
-
남자가저래도게이될듯 10
난왜저렇게플러팅해주는사람없냐저건대놓고잖아음음
-
범바오한테 버림받아서 공통만 스블하고 확통은 다른 사람할건데 뭔가 통계랑 중복조합을...
-
주예지쌤 이쁘네 4
더프 개망했는데 약간 힐링됨
-
행복하다 7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 님들도 행복한 일 생기길 바랍니다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