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열심히 했는데 수능 망한 사람이 있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75088
제일 듣고 싶은 말이 뭐야?
친구한테 말해주고 싶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땠음??
-
좋은 질문입니다! 결선투표제의 구조와 해석을 깊게 고민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
엄청난거같은데... 만표 70 이상 과목이 이렇게나 많은게 수능에서 가능하다니 생윤...
-
화미세지사문입니다
-
어디앉는게 젛나요
-
현장 느낌 서바 쉬운 회차 느낌이었음 단과평균 40점정도나오는 그럼 2컷이...
-
과탐 해야하지 않나요?
-
왜 만점자 얘기가 안나오지
-
문과입니다
-
순수 정시만 바라보고 해서 그런지 수능 끝나니까 할게 없네
-
나도 저런 사람들이랑 얘기해 보고 싶었는데…… 고대논술 떨어지면 나는……….. 인생
-
말 안 됨 ㄹㅇ
-
후련합니다 18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후회없는 수능이었네요. 내년에는 수학도 좀 보완하고 투투를...
-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맞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르비에...
-
선착 5개 대충 재학생 짬밥으로 궁예 해볼게요
-
나도밤나무 님 작년에 엄청 친했었는데
수능은 원래 그런시험이다
님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별말안하는 게 나을수도있음..
사바사긴한데 일단 나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거 아니면 어떤 위로도 안와닿음
저쪽에서 먼저 연락오는 게 아니면
아무말도 안 하는 게 베스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상얘기로 말 거는 것도 별로일까요?
솔직히지금타이밍에는
위로의말이잘안와닿음...
이번애 운이 안따라준거야 너가 열심히 한 건 그대로 있고 ㄴ살면서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으로 작용할거야 너무 좌절하지마 더 중요한데 쓰이려고 아낀거야
잘본사람한테는 아무말도 듣고싶지않고 못봤다면 무슨말이라도 괜찮음 자격지심인거 아는데 어쩔수없더라구요 이땐..
지금은 아무 말 하지 말고 나중에 좀 괜찮아졌을 때 아무 일 없었던 듯 친하게 대해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