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4수5수박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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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좋은대학갈수있을줄알았는데
결국초심자의행운으로 다 끝나버렸네
공군힘들게 준비해서 남들쉴때공부하고
20대초반갈아넣었는데
다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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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랑 동국대랑 차이가 꽤 심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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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음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거 개많았는데 겁나 무기력함 많이 높은대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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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98이 낙지 2칸이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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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언미물지goa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카톡으로 인터뷰 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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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1 될 가능성 없음? 진짜 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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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커하영끌에희망회로까지더해도설대가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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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 10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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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빼고 할만하길래 작수랑 비슷한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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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이 정밴가요? 사탐 하나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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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평소 일과에서 독재 출근하기만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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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왜 사라지는 공스타랑 실모단들이 마냥 성적 주작같지가 않지 11
내가 실모단이라 그런가 걍 실모 잘보는거=수능 잘보는거가 아닌거같아서 그냥 주작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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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면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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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여태까지 쌓아온거 너무 아까운데 국어 4년째 안오르고 국어땜에 다른과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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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공부 지원 잘해주시는 부모님을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건강한...
저도 군대에서 공부하면서 느꼈어요
그래도 이 공부한 경험이 어딘가엔 쓰일거에요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님도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