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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휴학생들 상대로 '전적대에서 호구로 살래 잡대생으로 새 인생 살래?' 이지선다 건 거임 ㅋㅋㅋㅋ
현역들이랑 메디컬 못 건 n수들만 불쌍할 뿐.. 그들 중 대다수는 투표도 못해서 책임도 없을 텐데..
ㄹㅇ ㅠ 호구로 돌아가야하는게 넘 슬프네요
약대는 그래도 낮지 않음? 지방의대 24학번이 지금 진짜 지옥일 텐데
연공이라도 가서 의대 탈출하기 VS 지방의에서 호구로 살기 ㅋㅋㅋ
근데 휴학이라 다시 본지 안본지 모르지 않을까요
이제 의대에 비전이라는 게 없지 않나요..? 저는 그 뜻으로 말한 겁니다.
흠 글쎄요 그건 사람마다 평가가 너무 갈려서 모르겠네요 오히려 제가 대화해본 현직 약사분들은 이렇게 정부가 난리를 쳐도 거기에 맞설 수 있는게 의사라는걸 이번에 증명한거라며 의대 가는게 맞다고 보시던데요
국영수 어렵게내자하니 욕 존나먹을거고 대신과탐을 쉽게자하니 과탐은 n수들이 다씹어먹으니까 과탐으로 가르자
근데 화학은 너무하잖아요 ㅠ
걍 화학은 너무 고임.. 탈출 지능순….. 투과목이 좋아보임
ㄹㅇ 제가 지능이 낮아서 지금까지 붙잡았더니 이런 사태가
본 친구들 말론 20번때매 무조건 47이여야한다는데 개고이긴햇나보나요
음.. 본 입장으로 저는 풀면서 1컷 50 확신하긴 했습니다 근데 백분위며 2컷 백분위가 이렇게 박살날줄은
아잉 정부는 그런거 몰라요
평가원도 모를줄은…
국어가 이슈가 많이 있었으니 상대적으로 수학 과탐에서 변별준거 아닐까요..?
근데 수학도 변별이 안된거 같은데 보니까 ㅋㅋㅋ ㅠ 과탐도 화학 선택자들은 ㄹㅇ 바보됐고
올해 수능 응시 안해서 잘 모르는데
전과목 전체적으로 어떻게 나왔길래 이러시는지 알 수 있을가요
일단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표본이 너무 고여서 난이도에 비해서 컷이 너무 높아요 근데 의대 증원으로 역대 n수생 + 의대 휴학으로 의대반수생 증가로 충분히 이런 표본을 예측할 수 있었을텐데 최상위권 변별은 거의 안된거 같네요 심지어 화학은 1개 틀리면 백분위 89까지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작년보다 표본이 고인게 느껴지는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