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한계 본거 같은데, 삼반이나 삼수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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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견도 좋고 아무말이나 해주셔도 됨요
수능 직전에 실모 볼때는 언확영정법사문 23(4)221
정도는 나왔는데요.. 보정컷이니 의미 없었다는 느낌도 있었고..
마지막 사설 실모네서 정법사문 1은 대부분 나오고 영어도 12 였었는데.. 결국은 다 떨어져서
원래 재수해도 성공하는 사람 없다는건 아는데요..
솔직히 올해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수 있는 정도로..
주변사람들이 다 놀랄 정도로 열심히 하긴 했어요.
원래 수포자였고.. 국어는 5등급 수렴했고 그랬던 사람인데..
어제 수능치고 왔는데.. 국어도 컷 걸려서 떨어지고..
대학 급간이 바뀔정도로 나오지도 못했고..
34로만 깔렸습니다.. 솔직히 수능에 크게 재능있는거 같지도 않고
올해 나오는 결과 수용하기로 했는데.. 마음처럼 쉽진 않아요
삼반을 하는게 맞을까요..? 이러다가 미련남아서 장수할까봐요..
단기간에 하루에 보여주는 수능이란 안맞는게 맞긴 한거
뼈저리게 느끼긴 했는데요..
깔끔하게 포기하고 맞는 대학 가야할지..
노력한다 해서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고 운이랑 자신감
깡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현실적으로 한계를 알았는데 그만해야 할까요.?
웃기긴 한ㄷ 그냥 내가 가진 수준이 이정도 점수는 아니ㄹ꺼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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