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산대 상경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50750

그리고 6모,9모때 연고~서성한 라인이 떴었는데 재수나 반수 하는게 맞을까요? 수능 쳐보니 그냥 이게 제 실력인거 같고 다시 쳐도 오를 거 같은 생각이 안드는데 그냥 성적대로 대학다녀서 열심히 대학생활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싸가지없네 간당간당하게 걸쳐있는디...
-
국어랑 사탐은 자신있어서 그냥 문과 지원 되는 메디컬만 노릴려고 했는데 내년부터...
-
대학을 붙어서 옮기던 안타깝게 다 떨어져서 복학을 하던 1년을 더 하고 싶단 생각은...
-
라인좀 0
언매미적물1생1 92/88/1/47/47
-
4합8 충족 1
고대 신소재 오늘논술 보러가는데 4합8충족률 높을까요?
-
가채점으로 메디컬 라인좀 잡아주실분 지방의나 지방치 혹시 가능할까요 의대 치대...
-
삼수했는데 국어랑 수학은 오히려 작년보다 백분위가 떨어져서 가능할 지 여쭤봅니다ㅠㅠ...
-
고생많이햇구나
-
논술끝나면 혼자 국내 당일치기 갔다올건데 어디가 좋을까요 0
Srt있는 지역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수학때문에 ㄹㅇ ㅈ됐네 다 떠나서 과연 풀수 있을지가 존나 의문임
-
국어 공통 3개 언매6개틀렷는데 이러면 표준점수 동점수대비 조금이라도 더높게뜨나요? 2
ㅈㄱㄴ ㅠㅠㅠㅠㅠㅠㅠ 언매에서 다틀려서 진짜 조졌는데 이거 수능결과나오면 표준점수...
-
글들을 쭉 봤는데 많은 분들이 쌩삼수보단 대학 걸고 반수를 선택하라고 하시네요...
-
https://orbi.kr/00069999460#c_70000665 다들 참여하시압
댐
감사합니다!
부경 상경 충분함
감사합니다! 혹시 대학 다니고 있으시니 밑에 글 관련해서도 조언 얻을 수 있을까요,,
저도 지거국에서 중대 옮겼는데 뭐든 이유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왜 학벌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뭐 내가 원하는 회사, 로스쿨에 필요해! 아님 뭐 단순히 나는 연고전도 즐기고 서울 로망도 있거든
반대로 부산대 남아야하는 이유도 뭐 나는 공기업/지역 중견 빨리 취직해서 자리 잡고, 본가가 있어서 비용 측면에서 싸네? 이런식으로
정말 서울 로망을 즐기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최선은 아니더라도 그 부근 정도는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성적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니 상실감이 크고, 사실 부산에 남을만한 이유가 크다기 보단 다시 수능을 봐도 잘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냥 성적대로 대학을 다닐까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봐야겟네요
연고~서성한 라인이라는게 어느정도 떴어요? 1등급대였는지 2등급대였는지에 따라 갈릴듯...
안오를거같으면 보통 안오르는데 진짜 이번수능 망한것같다 싶으면 대학깔고 한번더하는거구요
국어는 6,9모 백분위 93 수학은 1컷 탐구 만점에 영어 2등급 둘 다 비슷하게 떳고 11덮은 국어 100 수학 1컷 영어 1 탐구 1컷 떳엇어요
아쉽긴 한데 엄청 미끄러진건 또 아닌거같고ㅠ... 한번더는 진짜 힘들어서 좀 쉬다가 생각해봐요 일단 성적맞춰서 원서 쓰구요
진짜 간절한 목표 있어도 한번더는 성공하기 쉽지않아요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최대한 열심히 한 것 같아서 제 한계가 더 명확히 들어난거 같네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보겠습니다.
무조건 됨
여기가 적정인거죠?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