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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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중학교 공부 시작(하재호님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작년 고2 11모 ->555
이번 수능 ->552 예상
실모,모고->232 였음
피터지게 노력했는데 너무 처참함
진짜 손가락하고 손목이 아파서 공부를 못할 지경이었고
집안 환경은 전쟁통이었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도저히 재수할 엄두가 안남
잠이 안와서 아무거나 써본다..
포기할 사람은 빨리 포기하는게 맞는 것 같음
07들 파이팅 하고
다시 할 사람은 확실히 마음 다잡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입시가 어려운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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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얘기도 들려서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주변 애들은 잘 나온 건 아니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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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6번 걍 형성평가->확인평가 이거만 바꾸고 틀 완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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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ㅈ돼봐라하는 심정인가 내 오른쪽은 아빠다리하고 펄럭대고 왼쪽은 책상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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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수 있는 최대 높은 대학들인데 이럼 점수 많이 남는건가 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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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언매,미적,영어,생윤,한지 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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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오늘 미적 풀어봤는데 76점 나오네요... 수능 1등급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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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 좋은 말 할 때 내리거라 음음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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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낮은과 때려죽여도 안되나요? 안되면 중앙대라도 안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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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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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겜하지 11
컴 앞에서 한시간째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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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91 84 1 4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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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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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0 수학 92 (28, 30틀) 영어 1 물1 50 지1 44 국어 잘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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