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수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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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19학번 현역으로 대학갔던 사람입니다.
메디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초 대학교 졸업 후 2월부터 재종에 다니면서 수능 준비를 했는데요
언매 91(정확×)
수학 88
영어 90
이고 탐구는 생지로 아직 안나왔지만 둘다 2나 높은 3...일 것 같습니다. 국영수에 거의 올인해서 탐구는 폭망했네요
이미 6년이나 늦었고 남들이 취직해서 회사 다니고 돈 버는 동안 1년을 쏟아부었는데 1년을 더 해봐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익절 치고 취업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저와 비슷한 20대 중반 분들 계실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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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입니다 약대 기준 노상관 나이 많은 사람 널리고 널림 30대도 있는데 아마 의치한약수 다 이러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ㅜ
아무래도 앞으로 7년동안 벌 수 있는 돈 + 6년 학비 및 재수비용 합해서 고려해보시는게...
아무래도 그렇겠죠.. 심란하네요ㅜㅜ
저랑 나이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점수도..비슷하네요 쪽지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