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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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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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089 미적100 영어1 한국사1 물리1 48 화학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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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장에서 풀다가 울고 싶으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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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화학 1컷 3
내려갈 가능성 없음??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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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감안하고 컷보면 과탐중에 그래도 지구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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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도 되긴 하는데 농어촌 넣어서 써볼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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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새벽 5시 첫차 버스나 지하철 타봐라 새벽에 해도 안 떴는데 지하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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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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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학과 상관없이 외대 끝자락이나 동홍 끝자락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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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가는 기준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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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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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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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가5나1 취급받아도 상관없으니까 나형 부활시켜줬으면 좋겠다 1
올해 나형 기출 풀면서 현타옴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