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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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수능을 보았었는데
아침의 어두컴컴하고 차디찬 수험장에 들어서며
마음을 다잡고
국어 지문을 보며 수능을 시작한 그 순간이
가장 떨렸던 것 같네요
지금쯤 국어 지문을 보고 있을텐데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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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언매가 복병일줄은 상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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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중경외시 0
언매 95 -> 1 확통 78 ->3 영어 3 정법 41 ->3 사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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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정산 0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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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생명때문에 정말 착잡하네요...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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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 컷 0
근데 정시러들은 컷이 중요한가여? 백분위가 중요한거 아닌가? 논술 아니면 최저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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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이쁘다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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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생윤지구순 백분위입니다 85 67 3 95 94 수학을너무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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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생1 지1 87 80 79 40 33 하;; 다 애매하게 걸려서 국어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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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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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가능하나요..?
마자요 1교시가 시작하기 전에 심장 쿵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