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국수도 불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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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손목긋고싶었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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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주변엔 내가 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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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도 하는 겸 2주정도 공부하고 쳐 봤습니다. 주변에서는 뭐할라고 치나 하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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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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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많이 어려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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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비중 좀 줄어들긴했나요? 영어 1->2 국어로 어케 커버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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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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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 점 예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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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약대의 55퍼센트가 여대라는 것, 라이센스 필요한 메디컬 입학이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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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싶?은건지 풀어야할것같은건지 이것도정신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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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면서 0
얻어간 교훈도 많았지만 잃은게 참 많은듯 성격도 많이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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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0
국어 3후반대 수학4 영어 2 생윤 1 사문5면 문과 농어촌 받아서 어디가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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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하네 벌써 ㄹㅇ 수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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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3개 찍맞해서 걍 개뽀록임 공대가고픈데 사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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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생각하면 어디비벼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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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2025 수능 화이팅!! 이런 문구였던 것 같은데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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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가야하죠? 경북대도 안되겠죠?..
탐구도 쉽다고는 못하는 시험지였죠
국수영 불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셈
불 마즘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