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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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내가 놀고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수능시험을 하루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오르비에서 나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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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1 15253 52451 43534 9모때2등급맞음...
이건 사망플래그인데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