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응원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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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이제 수능을 하루 앞두고 마음이 착잡하시죠
누구는 초등학생때부터 6년간 꾸준히 달려온 사람도 있을것이고
다른 사람은 작년의 수능에서 실패를 겪어서 다시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지금껏 내가 공부한 만큼 흘린 땀만큼 내일 시험장에서 전부 털어버리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못 본다고 하더라도 자기를 깎아내리거나 좋지 않은 선택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23년간 공부를 안하고 수능을 당연하게 망쳤는데도 인생을 사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오늘 하루는
내일을 위해서 일찍 주무시고 아침에 차가운 공기로 머리를 리프레쉬 시키고 상쾌한 마음으로 수능 잘 보고 오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모쪼록 말이 길어졌지만 저와 당신의 가족 또한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상 글 마침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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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누가 많이 들어오나여 허수?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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