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에 썼던 일기 "나는 꼭 이겨서 되돌아오겠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04024
난 할 수 있다.
그동안 나는 잘 참아왔다.
이길 수 있다.
나는 강하다.
해낼 수 있다.
내 스스로의 의지와 힘으로
나의 운명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나는 나 자신과 내 인생을 바꿀 충분한 힘이 있다.
그리고 이제 실천해 보일 것이다.
단 하루 만에
많은 걸 보여줄 것이다.
나는 이제 이 악순환을 몸소 끊어 보일 것이다.
더 이상 이 시험과의 악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이와는 비교도 안될 시험에 맞부딪히게 될 것이다.
어쩌면 내 인생에 이 수능시험은 보잘것없는 시련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좀 더 힘을 내보거라!
좀 더 정신을 가다듬고 집중을 해보거라!
이겨라!
내가 깨어있는 정신으로 이 시험에 임한다면
꼭 원하는 결과를 얻으리라.
승자로 이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리라.
나는 꼭 이겨서 되돌아오겠다!
https://m.blog.naver.com/jklovelike/22365929948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 게시글은 수능 당일 필요한 마인드입니다.
참고해보세요.
https://orbi.kr/00069882783/%EC%88%98%EB%8A%A5%EB%A7%8C%2020%EB%85%84%20%EA%B0%80%EA%B9%8C%EC%9D%B4%20%EA%B0%80%EB%A5%B4%EC%B3%90%20%EC%98%A8%20%EA%B0%95%EC%82%AC%EC%9D%98%20%EC%88%98%EB%8A%A5%20%EB%8B%B9%EC%9D%BC%20%EC%A1%B0%EC%96%B8%EA%B3%BC%20%ED%95%84%EC%9A%94%ED%95%9C%20%EB%A7%88%EC%9D%8C%EA%B0%80%EC%A7%9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리떠는건 안보일듯
-
복도쪽 중간쯤인데 히터랑 주변 위치 등등 고려하면 어때요?
-
나쁘지 않나요?
-
짝수형 걱정노노 1
내가 아는 일반고 정시 서울대(홀짝 아는 사람) 4명중 2명이 짝수인것임
-
또 찍으면 그만이야
-
ㅜㅜ ㅈㄱㄴ
-
텀블러에 옮겨가야하나?
-
현역분둘.. 1
미미미누 수능 시뮬레이터 꼭봐요!~~ 저는 작년에 뭐 모고랑 다르겟어? 하고 갓는데...
-
홀수 11 2
캬~
-
풀리스트 시즌2 2
서바 다 풀고 마지막으로 풀리스트 풀고 있는데 2-1, 2-2 둘다 44 떴는데...
-
모두들 화이팅! 1
쓰레기를 줍지 못했으니 응원의 말이라도 적어야..모두 화이팅!!!
-
다들 잘하고 와요 근래 수능 안보는 첫 해지만 마음만은 수험생인
-
차라리 모교 가고 싶네 1-3시에 초등학교 가기 싫어여 하교 시간 아닌교…
-
학교 존나멀어... 아...
-
승자겠죠??? 산책좀 하면서 긴장좀 풀어야겠다
-
4만전자 가나 3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네
-
잘나오면 같이 기쁘고 슬퍼도 위로받기 조음..
-
다행히 어디서 쩍벌하고 다니진 않았는데 바로 버려야
-
수능날 화장실 앞문으로가요 뒷문으로가요? 문바로옆자리라ㅜ 신경쓰일까봐ㅜ
-
중간이고 앞에서 세번째인데 어떨지 모르겟네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