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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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위해 1년동안 달려오신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의대생/의사/정부의 입장,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의대증원 문제로 올해도 작년마냥 시끄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더욱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못 보고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실력,노력들이 결정하니 잘 보고 오시오란 말은 접어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치고 오길 바랍니다.
컨디션 망가져서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 되면 그거만큼 억울한 게 어디있겠어요.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내일 맑은 정신으로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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