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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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안 들키고 무휴학 반수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학원 비용, 교재 비용 등은 우선 제쳐두고 말이에요
(어느정도 제가 커버칠 수 있기도 합니다 미리 모아놓은 돈이 좀 있어서(여기에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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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저것다해봣는데 잠이안오고 안졸린다해도어지러운거떄문에 하루5시간자는데안졸려도...
말 안하면 어케들킴
전화를 자주하셔서ㅠㅜㅠ 그리구 추석 같은 것두.. 이런 건 몰래 하려면 당연히 가야겠죠?
일단 실모값이...
아 교재 비용이랑 반수 기간동안의 학원비는 충분히 가능해요 이번에 삼수하면서 비용 따져봤을 때 반수정도는 제가 커버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금 생각 중인 거에용
교육평등은 YB가 처리했다구
아ㅌㅌㅋㅋㅋㅋ 뭔가했네요 그것도 구하기 힘든 친구들은 조금...^^이용햇습니다
경제적으로 괜찮고, 자취하면 들킬 수가 없을 것 같은데
ㅇㅇ 내가 함
헉 안 들키셨나요?
아직 이틀 남긴 했는데 안 들키지 않을까요 ㅎㅎ
글킨하네요ㅋㅋㅋ 내년에 제가 하게된다면 성공사례로 삼겠습니다ㅎㅎ
부모님의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없는 외롭고 서럽고 고독한 길입니다… 맘 단디 잡으세요
같이 안살면 충분히 가능하죠
흠 자취나 기숙사를 꼭 들가야겠네요.. 자취는 딸이라 허락 안 하실 거고 기숙을 알아봐야겠어요0_0
짜피 수능은 원래 살던대서 봐야될텐데
수능 하루이틀전까지 안들키는건 가능해도
영원히 비밀은 불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