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예열지문 + 현대시 픽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57884
2025학년도 수능 예열지문.pdf
올려드립니다.
예열지문의 경우 수능 당일 아침에 푸시는 걸 권해드리고, 그와 별개로 수능 전날 기출 경제 지문들
(공개 시장 운영, 오버슈팅, 끈 밀어올리기, 브레턴우즈) 한 번 쭉 풀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아 왜 이렇게 경제 나올 것 같지... 여러분들을 위해서는 이 예상이 틀렸으면 좋겠네요.
현대시 픽의 경우, 나올 것 같은 5작품만 찍어보았습니다.
작년에 '가지가 담을 넘을 때'를 적중시켜서 올해도 솔직히 기대를 안한다면 거짓말이긴 한데,
틀릴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다만, 이 작품들을 제외하곤 솔직히 올해 EBS에 그리 어려운 작품들이 없습니다.
어려운 것들은 전부 <보기> 없이 출제하기 어려운 것들이니,
만약 이 5작품 중에 안 나온다면 어차피 쉬운 것이고 충분히 스스로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추가로 기형도의 '질투는 나의 힘'도 넣고 싶긴 한데,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같은 작가의 '전문가'가 이미 출제되어서 뺐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것도 찾아보시길 권해요.
어쨌든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가지고 후기 많이많이 써주세요. 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0 XDK (+1,000)
-
1,000
-
아몬드 크런키 오리지널 :)
-
30번만 개빡세던데 원래 그런거죠? 강의 들어보긴 할건데
-
이래도 1컷 47인데 올수능은 어느정도일까 대체
-
국어 실모 기출 1
제가 현재 국어를 오전에 사설 실모를 풀고 오후에 이제 기출을 보고있는데 주변에서...
-
맨날 너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문제야 필자도 이말듣고 내신던졌다가 좆됏다
-
준비운동은 끝났다.
-
이걸로 쭉 봐볼까
-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 푸는 순서 어떻게 하시나요? 2
저는 독서론-화작-비문학 만만해보이는 거 1개-문학-돌아와서 나머지 비문학 풀기...
-
솔직히 실모는 시간 소비가 너무 심하긴 한데 또 시험 감각 살리려면 하기는...
-
고2시절에 풀땐 왜 쉽다생각한거지 시간 개빨리는데 ㅋㅋ
-
신기하네
-
일단 나부터 ㅇㅇ
-
체력 어떡하지 4
남은기간 할 일 다 정해놨고 달려야하는데 몸이 너무 너덜너덜해여 걸어가다가 주저앉을 뻔...
-
올려드립니다. 예열지문의 경우 수능 당일 아침에 푸시는 걸 권해드리고, 그와 별개로...
-
1.5배 더어려움!! 포기~
-
그렇다면 불확실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큰 그림을 그릴 것인가? 혼란스러울수록...
-
뭐가 어찌됬든 1
수능 나한테 맞게 내주면 윤석열: 한국?? 아니 인류역사상 다시 없을 최고의 대통령...
-
저는 한장 다풀고 장 넘기기전에 가채점표에 적고 넘기고 풀고를 반복하는 편......
젠장..피램이야 그를 숭배해야만해
대민재
형 사랑해요
개튜
그쵸 나온다니까요ㅠ
피램 화이팅
촘촘재 ㅋㅋ
GOAT
경제 나오면 일단 거르고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