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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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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로 하는걸까요? 원래같으면 답장 안하는데 내가 존댓말해도 반말하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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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재원생으로 응시했는데 다른 분들 성적 인증하신거 보면 인문 전국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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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껏 내키는 대로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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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매일 일상이 잇올간다 or 쉰다밖에 없는 요즘 2주마다 쿨 도는 대로 바로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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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맞춘건데 차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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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잠 자러 감 2
학원 일 끝나고 자버려서 잠이 안 오네요 그치만 난 아기정벽이니까 코코낸내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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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뇨 탁한 소변 배뇨통(작열감)있는데 큰 병은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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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글이라곤 개버러지쌉똥글뿐인데 왜 굳이 팔로우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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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n제는 커녕 기출서하나 안 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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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집중하거나 불안할때마다 뜯어제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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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흉진거 어캄 19
친구들이 자해 했냐 이러던데 그건 아니고 팔찌 안빠져서 걍 뜯었다가 ㅇㅈ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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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 0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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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무슨 돌아버린 일이 있길래 이리 떨떠름하게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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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냥 사문 기출 끝까지 조져서 마스터해야지 6평목표(백분위) 언매 98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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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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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 세상에 존재할까 죽을때까지 못 만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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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 갈거야 8
연세대가면 알바 빠짝해서 500벌고 300짜리 중고차 사서 송도에서 차타고 서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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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새에 소주 6
일단 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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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능 원래 친한친구들 사진모아볼려고 하는거 아님?? 친구가 없으니까 이런것만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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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제 ㅈ같다 1
9시에 발표인데 PPT 아직 못 만듦 살자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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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립맛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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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가 최신기출모음이라 ㄱㅊ을 거 같은데 음 뭔가 양이 적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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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때잡,쎈 풀고있는데 쎈을 풀때 너무 안풀릴때가 많아서 자주 답지를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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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해보앗다 1
무쌍이라그런가 뭔가 무쌍분들 많이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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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치랑 김 꺼내서 같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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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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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현고나올법한 스톤 무스너클 학폭가오충들 당구채로(끝말고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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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임 과정에서의 힘듦을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회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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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고2 정시러인데… 뭘 해야 할지 막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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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6
인스타에서 작년 오늘 데이트 스토리 추천해줘서 더 외로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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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을생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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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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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 ˶ー̀֊ー́ )੭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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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 결과 5
흐음 딱히 안 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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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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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수업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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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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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투 생김? 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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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쓰고 그럴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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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좋은데? 7
9가 1개: 0 9가 2개: 1 9가 3개: 2 9가 4개: 3 논증은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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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녁에 먹은 트리플샷커피가 문제네 이거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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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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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시물은 없는디 오늘부터 성실히 올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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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기 귀차녿.. 걍 폭파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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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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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구지
차상위가 되는 학교 알아보고 2322로 되는지 안되는지를 알아야할거 같습니다
무조건 ㄱ 입니다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삶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내년에 바로 입학 하시더라도 30-40대의 수입 전체 포기 및 가정 꾸리기를 포기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생님께서 약사가 하고픈 이유나 약대를 졸업하고 가질 수 있는 비전이 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 차상위전형으로 입학하기 쉽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무모한 도전하시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음.. 수험생들보다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더 나을까싶지않아요
오르비는 무조건 ㄱㄱ 라할듯
30대에 회사 다니는데 차상위가 가능한건가요?
여기 사람들 다 20대초인데 아무것도 모르죠... 본인이 잘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정말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ㅇㅈ
국어 안 보는 대학에 차상위 70%컷을 확인해보세요. 묻지만말고
의대도 아니고 마흔에 경제활동 시작이면 약대는 별로 같네요. 사실 의대 한의대도 마흔 넘어서 벌이 시작이면 한참 늦습니다. 그냥 직장 다니시는 게 나아보여요. 만약 붙게 되도라도 학교 생활도 힘드실 겁니다. 만학도를 응원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일정 나이대에 이루고 해야 하는 것들이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더 나아갈 수 있는 다른 길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0후반이면 모은돈이 진짜 많은거 아니고서야 비추인데
3.네
4.네
5.아니오
꼭 원대한 꿈과 비전이 있어야 도전하나요? 본인의 현재 상황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 하나면 충분하죠
다만 내성적인게 이유라면 약사도 사람을 대하는 일이긴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생각해보셔야 할 겁니다.....
도전은 응원합니다만 리스크가 많이 크단 것만 상기하세요..
고교시절 성적이 어떠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쓴분이 할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성적도 실제로는 만들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요
30대중반 남자 10년경력 현직약사에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 작성자님 현재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판단하기 어렵네요. 입시쪽은 모르겠고, 나머지는 나름대로 대답할 수 있을듯 해요.
'이유는 제가 너무 내성적이고 사람들이랑 있으면 너무 기빨려서요. 직장생활이 너무안맞아. 다른일이 너무 하고싶네요.'
이 이유면 약사 해봤자 똑같습니다.
대규모 조직 생활은 아니지만 약사도 1인 약국의 약국장 아니면 혼자 하는 일 아닙니다.
40대 중반 졸업이면 현실적으로 진로는 로컬 약국으로 제한되는데
약국 직원, 동료 약사, 약국장이랑 파티션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곳이 약국입니다.
다양한 군상의 환자들 상대해야되구요
회사 다니시면 블라인드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약대를 다니고싶은 이유가 그냥 본인 현재 인생의 도피처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하지 마십쇼
하지마세요! 정정당당히 시험쳐서 간다고 생각해도 힘든데 이런마인드면.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