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압축 EBS ] 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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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험생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볼 것 같은 고전시가를 추렸습니다.
딱 10작품 선정했습니다.
그냥 느낌대로 선정한 거라,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원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해는 올릴 예정이 없었는데...
쪽지로 문의가 와서 급하게 준비해봤습니다.
급하게 준비한 만큼 적중률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적중 내역이 궁금하시다면,
예전 글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벌써 3년째 올리고 있네요.)
[ 느낌상 출제 0순위 ]
- 이이, <낙지가>
- 윤선도, <어부사시가>
[ 출제 1순위 ]
- 채득기, <봉산곡>
- 이신의, <단가육장>
- 백광홍, <관서별곡>
- 나위소, <강호구가>
[ 출제 2순위 ]
- 정훈, <우활가>
- 구강, <총석곡>
- 남도진, <낙은별곡>
- 작자 미상, <갑민가>
*동일한 순위 내에서는 우선순위 차이가 없습니다.
즉, 적힌 순서에는 딱히 큰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다음 글은 고전소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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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다들 한번씩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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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분위기, 취업 및 진로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어디가 좋을까요?
올라가야겠지..?
총석곡 보시는 분 강사 빼고 첨 보네요 ㅋㅋㅋ
우활가 학평에 나왔는데 그거랑은 상관없나요
당해 교육청에 나온 작품이나 작가는 당해 수능에 출제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긴 한데요, 일단 평가원 시험에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넣어놓긴 했습니다.
저도 당해 교육청에 출제되면 확률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관동별곡이 없네 개꿀 바로 유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