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 [985038] · MS 2020 · 쪽지

2024-11-10 18:17:23
조회수 2,531

[ 초압축 EBS ] 현대소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48007

‘내가 수험생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볼 것 같은 현대소설을 추렸습니다. 


딱 10작품 선정했습니다. 

그냥 느낌대로 선정한 거라,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원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해는 올릴 예정이 없었는데...

쪽지로 문의가 와서 급하게 준비해봤습니다. 

급하게 준비한 만큼 적중률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적중 내역이 궁금하시다면,

예전 글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벌써 3년째 올리고 있네요.)


[ 느낌상 출제 0순위 ]

- 김원일, <마당 깊은 집>
- 김소진, <갈매나무를 찾아서>

-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 출제 1순위 ]
- 염상섭, <만세전>

- 이태준, <해방 전후>
- 박완서, <해산 바가지>
- 박영준, <모범 경작생>
-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 출제 2순위 ]

- 김유정, <만무방>
- 황순원, <곡예사>


*동일한 순위 내에서는 우선순위 차이가 없습니다. 

즉, 적힌 순서에는 딱히 큰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현대소설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사실 진짜 저라면 안 볼 거 같기도 했고요.

(최근 수능에서는 비연계로 출제되고 있기에...)


이 글도 반응이 좋으면 극/수필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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