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28836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평독서는 22독서 24독서사이에서 어디쯤난이도려냐
-
안녕하세요. 아직도 군바리인 홀붕입니다. (ㅠㅠ) 제가 한창 글을 쓰던게 22년,...
-
걍 더프 치러 가는거같음
-
아니 시즌2 4회내내 37~40 을 벗어나질 못하는데 이거 시간내에 풀어서 45점...
-
제발 이 등급컷 그대로 수능에 출제됐으면 좋겠네... 너무 클린함 ㄹㅇ
-
칸트가 분명 자기 생명처분권은 사회계약에 포함될수도 없고 사형이 범죄자들의 동의를...
-
ㅈㄱㄴ
-
수능공부 너ㅠ 무ㅜ 재미미미ㅣ이씨시어 캬캬카카카하하핳
-
제가 수상, 중학 수학이 부족해서기말 끝나고~ 방학전까지는 현우진...
-
혼자 다니는 건 이미 익숙하니까ww
-
보정이라도 저렇게 낮진않을거같은데
-
의지는 그럭저럭인데 폐렴걸리고 열남 쉬기엔 오전을 날려버렸고 며칠 일찍자고...
-
1. 탐구 표지에 계산하기 2. 탐구 시험지 처음에 받을때 제1,2선택 둘다 이름...
-
논란도 없어지고 딱좋을거같은데 강사팬덤도 없어지고
-
11덮 결산 3
국어 어째선가 11덮 시험지가 없어서 이감 파이널 11차를 풀었음 77점...
닥치거라.

이홍: 뭐라는거야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