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를 묻고, 공통점을 찾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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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할수있는 조언은 이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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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떳다
ㄹㅇ 국어 비문학 풀때 차이점보다 공통점에 주목하세요
공통점이 있어야 차이점에 주목할 수 있는거임
정석민의 말씀
오늘 김재훈쌤이 종강할때 조언해주신것중에 이것도있었음 한국이랑 핀란드 비교하냐? 한국이랑 보통 중국 일본 비교한다고 그리고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과 문학은 일상언어의 텍스트죠 근데 13년도에는 나도 여길보시면충이였더라고 여길보시면~~ 여길보시면 가고싶은대학이없다고했는데요 근데 어떤 학생이 와서 그러는거야 선생님 선생님은 진짜 모르겠어서 그러는지아세요? 그럼 뭔데? 모르는거아니야? 그때 내가 가을때쯤에 그걸 깨달았어 그래가지고 14년때부터 내가 되게 많이 바뀌었는데.. 그래서 아 저 지금도 14년도 애들이랑 연락해요~? 걔네 막 아직도 연락 와서 막 자기 결혼했다고.. 자 어디까지 얘기했지?
내가 학원강사 한 이유 말해줄까? 나도 모르겠어 ㅋㅋㅋ 아니 진짜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 도전 변화 혁신 (학생들이 웃는다) 아니 봐봐 안주. 얼마나 좋아
제가 뭐 욕심이라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뭐 내가 돈을 좋아해 아님.. 저 차 아직도 아반떼에요? 나한테 차는 이동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와이프가 운전하고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란 직업을 싫어하는것도 아냐
아시다시피 선생님이란 직업은 되게 안정적이에요
내가 선생님을 중학교때? 그때 되려고 마음먹었는데 왜냐면 제가 그때 선생님이랑 합이 되게 잘 맞았어가지고..
아직도 연락해요? 제가 스승의 날에 막 고기 보내드리고 그러는데.. 내가 그냥 그분이랑 같은 교직에서 일해보고싶다. 그러고 나서 꿈이 계속 교사였어 한번도 안바뀌고
제가 도전 변화 혁신 싫어한다고 도전.. 변화.. 혁신을 한번도 안해봤겠습니까? 저 초중고 12년동안 내내 반장했어요..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
심지어 초등학교때는 전교 어린이 회장까지 했어 ..
애들이 막 하라고 그러더라고? 근데 이게 내가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지 막상 또 열심히 해 ㅋㅋㅋㅋ
이거 아마 공감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떴다 내
찾그레이 찾블루 찾레드 찾옐로우ㅋㅋㅋㅋ엌ㅋㅋㅋ
쿠쿠리 센세!!
근데 이게 국어 독서의 본질임 ㄹㅇ
그야... 쿠쿠리를 묻을 수는 없으니까...
왜 이제와
이건 쫌 감동이다 쿠쿠리햄도 언젠가 진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