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국어 글읽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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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을 상상을함
예를들면 화작에서 토론하는거 나오면 토론장을 상상을 하고 토론 참여자 한명한명이 주장하는걸 머릿속으로 드라마보듯이 그림 문학도 마찬가지고
비문학은 잘 안된다는 말 있는데
예를들면 철학지문에서 칸트가 ㅇㅇ 을 주장하고 로스가 ㅁㅁ을 주장했다 라고 하면
칸트랑 로스가 싸우고 있는걸 상상함
이방법 ㄱㅊ음..? 지금꺼지 별 문제는 없었는데 옳은 방법임? 아니먄 좆될슈있으니까 지양해야하는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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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ㄹ냐..?
시간이 됨?
ㅇㅇ 시간은 되긴하던데 모든 세부적인 거 하나하나까지 상상하는게 아니라 대충 상황만 상상하니까
원래그렇게했는데 시간너무끌려서 바꿈
그럼 어떻게 읽냐? 난 저방법 버릴려니까 너무 튕기더라..
걍 읽으면서 네모 개많이침..솔직히 이것도안좋운데 시간은 절약되는듯
난 그렇게 하면 진짜 머릿속 복잡해져서 결국 좆됨.. 내가 머리가 나쁜것같다 ㄹㅇ
ㄴㄴ 걍 맞는게다있는거임 나 점수안좋음
그게 정도임 근데 화작한정 그렇게 하면 안됨 화작은 필요한 정보 위주로 빨리 읽고 10분컷 ㄱㄱ
ㄹㅇ? 님도 문학 독서 나처럼 읽어요?
넹 원래 시집 읽을때 저리 읽어서 모고 칠때도 이미지 그리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최저 준비한다고 심찬우 인강 들었는데 심상 그리기가 정도라고 하셔서 계속 유지중이에여
독서도 그렇게 읽으시나요??
넹 독서는 모든 구절 이해해야한다 주의인데 이미지 그리면서 읽을때가 젤 잘돼여
문학은 비슷하게 하긴함
난 어릴때부터 이게 일상인것마냥 글을 읽음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어릴때부터 저처럼 읽으셨다는 말이심요?
넹ㅇㅇ
원래 그랬는데 박석준쌤이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봐야겠네요 한번

전 비슷한 방법인데 충분함요. 근데 상상을 안 하고 그냥 텍스트 읽는 동시에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그려짐ㅇㅇㅇㅇ 제가 그래요 억지로 짜내기보단 그냥 읽는순간 척척 상상됨
자동으로 ㅇㅇ
진짜 부럽네요 문학 좀만 공부하셔도 잘하실 듯
그러면 타고난거+후천적인거라 고칠 방법도 없고 틀린 방법도 아녜여 오히려 좋아하셔도 괜찮을듯용
다 저렇게 읽는거 아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