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질문 몇개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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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정성껏 답변드립니다.
이 글에 질문 달아주세요.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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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0
As a general rule, historians fi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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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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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안해서 잠을 안 자려고 하다보니까 오후12시 이렇게 자고 그랬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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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수업 어떻게 들어야 하냐고 물어보네요... 몇개월 전에 내 모습이 겹쳐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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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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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음? 드라마 잘 안 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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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드라마지 1
프로듀사<<<<<이거보고 PD꿈생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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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드라마 시청 -> 법조인 할래 감사합니다 드라마 시청 -> 회계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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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를 향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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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서실로 등교 오늘 학교 9시까지 등교라 좀 버티고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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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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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초대형 거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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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3학년 2학기때 개조짐 육군 기행병 간다는 생각으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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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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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감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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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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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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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세실근합 일차함수 빼도 똑같은 건 ok 근데 문제 풀다보면 상수를 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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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못가면 진짜 정신병 제대로 걸릴듯 못가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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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틀린 사람도 많은듯.. 먼가 곳곳에 다 숨어있는듯…. 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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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컴공도 레드오션인데 전자가 유망한게 반도체 때문이었는데 반도체 시장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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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20.5살 21살 21.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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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본인 06 / 12월입대, 헌급방4점가산점채움.일반병 8달동안 공부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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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댄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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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역대급 노베입니다 진짜 국어를 너무 못해서 전역 전까지 기초 쌓을만한 방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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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 때문에 여름부터 지금까지 힘들어하는건 에반가 0
그냥 잘살다가 갑자기 눈물쏟고그럼... 이제 이겨내야할거같은데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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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약대 3
사탐으로 되는 약대 있나요? 사1과1은 대부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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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로 지방 사범대 평균 등급 5 학교 네임벨류만 보고 간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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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당일에 온라인으로 뽑을 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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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0
사실 알바끝나고 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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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이고 고1때 자퇴하고 수능 일찍봐서 주변에 예비고3 친구들이 많아서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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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단과 엄소연t 하나 다닐 건데 과제 종류랑 문제수 아시는 분 있음?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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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생1입니다 41/47맞고 4/1 떴어요 화생 말고는 전부 쌩 노배에요 26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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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정도 하면 b0이고 그러면 학점 3.0/4.3이야 너무 힘들어 난 암기를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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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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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내려오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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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노동이 필요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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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잠 제대로 못자면서 여행갔다오니까 낮밤 정상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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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했네 3
그건 사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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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종교 그딴거 ㅈ까라안믿는사람인데 곧 성적표뜨고 원서철이 되니까 미신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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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도 좁아지고 생각하는 것도 되게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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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환불 0
기하랑 물2 공부해 보고 싶어서 생각없이 메가패스 샀다가 지금 통장에 돈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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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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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동 하면 머리 맑아지는 것처럼 공부도 머리 맑아지게 하는 효과 있는거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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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1 문학 2 문법 2 이렇게 틀림 현실적으로 문법 2개는 다 맞았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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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리고 비명지르면서 깼어요 개무섭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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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천연 스테로이드라고 운동할때마다 ‘그 말’ 이 생각나서 알아서 자극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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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 개념강의에 시급2면 쎈거같은데 개꿀인듯 학원도 공짜로다니고 정말 개좋네 진짜
칸트 예술관 은근히 헷갈리지 않나요
그럼 질문주세요 답변드릴게요
도덕적 관심을 가진 미적 판단만이 도덕성 실현에 기여한다 << 이건 어디가 틀린것잉가용
미적 판단 자체가 도덕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근데 이러한 순수하게 형식에 초점을 둔 미적 판단을 통한 아름다움을 통해 만족을 주죠. 이는 도덕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거구요. 애초에 미적 판단이 도덕적 관심과 별개의 영역이에요
"미와 선은 보편적인 만족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이건 그냥 맞다고 보면 되나요
그렇죠 그건
칸트 예술관 사설에서 취미 판단 ㅇㅈㄹ하면서 끌어오는거 있는데 출제자 딱밤 마려움
제가 생윤 노베인데 남은 일주일 간 공부를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등급만 받고 싶습니다 ㅜㅜ
님아.
이상하게 엘리아데가 어려워요
그건 사설에서만 어렵고 평가원에선 안어려운 소재라 쫄지 마세요
수능날 킬러주제에서 처음보는 선지느낌나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그냥 개념 상기시키면서 감으로 찍는게 젤 맞을확률 높을까요
찍어야 한다는 거 자체가 님 실력이 1등급이 아니란 소리에요 기본개념을 잣대로 허용가능성을 판단하세요 그럴땐
윤사도 가능할까용
질문주세요 아는거면 답변해드림
'나란히 나아간다'를 지행병진이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과거 평가원 기출)
지행병진: 주자
지행합일: 양명
지행일치: 주자, 양명 모두 o
(최근 ebs)
'나란히 나아간다': 주자 양명 모두 o
이x영이 충돌하는 내용이라고 걍 뭐 받아들이라는식으로 가르친건데 평가원 공식피셜을 ebs따라 엎을것같진 않고..
나란히 나아간다만 나왔을때 주자라고 해석할지 양명이라고 해석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용 ㅠㅠ..
과거 평가원 기출대로 암기하되, 출제될 거 같은 내용은 아닙니다. 전 ebs 표현이 맞다고 봐요
생윤 안 어려우시나요??
그냥 그래요
저 윤리 과목 안 하는데 이거 유사 인문 지문 아닌가요? 진짜 개어려워 보이는데.... 다들 대단
공적인 정의와 공적인 정의관의 차이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생윤에서 공적 정의라는 표현은 자주 형벌론에서 쓰이는 표현이고 공적인 정의관은 롤스 개념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입니다. 학자마다 쓰는 용어의 범례가 다 달라서 좀 대답하기 애매하네요.
제가 혀녀기때 들었던건데 롤스에서 둘 간의 차이는 공적인 정의는 가상상황을 말하는거고 공적인 정의관은 현실상황을 말한다고 듣고 공부했는데 듣보내용인가요?
공적한 최초의 상황에서의 합의 > 원초적입장
공적인(공유된)정의관 > 실제 사회에서
이런 느낌이라면 맞을 거 같네요. 근데 저런 용어가 그렇게 중요한진 모르겠어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넹 감사링
기출 vs 실모 비율을 어느정도로 잡고 공부해야 될까요? 대략적으로만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ㅏ
성적은 1컷~2 정도됩니다..!
8:2
9모 3등급인데 남은기간동안 그냥 기출만 뺑뺑이 하면될까요..아니면 실모 풀어야할까요
기출 ㄱㄱ
정시 준비할 때 생윤은 추천할만한 과목인가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2025 9월원조에서 롤스 정치제도가 수립된사회는 원조대상에서제외된다는 선지가
불리헌여건으로 고통받는사회는 정치제도가 존재하지만 원조목표인 정의로운 제도설립이 안돼있어서 틀린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그 불리한여건으로 고통받는사회는 전부 정치제도가 있지만 그 제도들은 정의롭지 않은건가요? 너무 햇갈립니다 ㅜㅜ
그냥 정치제도가 수립되긴 했는데 그게 올바른 정치제도가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까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쉬운 접근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