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하다 싶으면 정신과 가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83871
아는 사람 중에서 조현병 온 사람이 몇 있는데
불안불안하던 애는 정신과 약 타고 몇년 지나더니 멀쩡해지고
다른 하나는 괜찮다면서 뻐기다가 사람 자체가 병신이 돼버림
의지로 버팅긴다는 게 정신과 피하는 사람 레퍼토리인데 지금 의지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니까 그런 객기는 절대로 부리지 마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마인가요?
-
내일은 동성로
-
본인 체감 뭐가 더 어렴나요
-
독학서 위주로요 화작 미적 물리 지구 할거같아요
-
저컷나올정도는 아닌거같은데
-
난이도 예측은 의미없는데 등급컷이 예상보다 높을거란건 확실한거같다
-
11더프 2
무보정 62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트 떡상 냠냠 맛있다!
-
난이도 어떤가요?
-
잘못본줄알았네 진짜
-
하나도까진 아니고 고전시가 몇개 보고 아예 안봤음 남은시간동안 무리해서라도 다...
-
오늘은 긴바지를 8
착용 쌀랑해
-
독-문-선 2
이렇게 풀어도될까요 고민중
-
이번 국어 6.9모 수특 작품이 더 많이 나왔나요? 3
현대소설 수완 수특 둘 다 안했는데 뭘 더 많이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
13122나오네 화작 ㅅ생지 10덮 24145였나?ㅋㅋㅋㅋ
-
늘 17문제만 다맞고 운좋아서 찍은거중 1개 더맞아서 18문제맞는게 내...
성인 ADHD
이 세상이 미쳤는데 그 세상에 사는 사람이 미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다녀오는건 어렵지 않은데 다녀오고나서 일어날 일들이 두렵다..
주변시선 두려워 하지마세요
일단 사는 게 중요해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굳이 살아야 하나요 제가
수험생이기 전부터 해온 생각이라 쉽게 바뀔거같지가 않아서요
일단 수능 끝나고 병원가보세요
제가 판단할 영역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진짜 맞는 말임
나도 우울증 진단 받기 전 실제로도 가위로 경동맥 쪽을 두 세번 있는 힘껏 찔러서 미수로 끝나 더 이상 버티다가는 무슨일 나겠다고 생각하여 즉시 병원 들려서 MMPI 및 뇌파 검사 받았는데 MMPI에서는 의사선생님도 놀라면서 당장 ㅈㅅ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며 여태까지 버틴 게 신기하다고 했음
또한 뇌파도 우울증 환자 양상처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