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수능 직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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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같은 곳에 떠도는 "이것만 해라" "이걸 봐라" 이런 글들은 대부분 어그로다. 진짜 도움을 받을 확률이 높지 않다.
2. Ebs 연계 예측 만큼 개수작 부리기 쉬운 게 없다.
대부분 개소리다. 보더라도 좀 입소문 탄 사람 자료를 보자.
3. 찍기특강 또한 개소리를 번지르르 하게 해둔 게 많다.
통계적으로 선지 분석한 찍특은 어느 정도 참고하되, 뇌피셜 찍특은 그냥 보지도, 구매하지도 말자.
4. 생각보다 수능장에 들어가면 안떨린다. 막상 마주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쫄지 말자.
5. 하던거 하고 관성대로 수능 보자. 새로운 걸 배우려들지 말자.
다들 파이팅 :)
수능 커하 찍고 목표대학 갑시다. 나처럼 장수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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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풀말 0
2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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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초적인게 헷갈리는데 기능론은 파업을 병리적현상이라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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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도 할겸 바람도 좀 쐬고 갔다오는길에 저녁도 대충 때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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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이 젤 나음 윤사마저도 현돌로 대비 ㅇㅇ 인강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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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
시그마 모양이 뭔가 마음에 듦 ㅎㅎ 쓸때마다 기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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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네요 인식의 전환 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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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니까 원점수는 오르는데 실질 백분위는 그대로임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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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50 50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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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안하길잘했다 0
이과문과 혼합 성향이라 그냥 사문한지했는데 잘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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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녀안가리고 애들끼리 의미없는 교환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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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댓글도 막히시고 한동안 영상도 안올리셔서 어디에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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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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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던진 친구한테 받아서 1회 2회만 풀어봤는데 종이가 아까운 수준이네 그냥...
ㅇㅈ 하던대로 하는게 베스트!
몇 수 하셨나요?
3수 이상이고 자세한 건 비밀입니다 ㅎㅎ
딱 국어 처음 10분만 떨리고 국어 종료 10분전이 떨림
국어끝나면 그냥 모의고사야
생각보다 시험장 분위기는 개판이다
시험은 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