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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질문 받아주실분?
Q1. 지금의 성적을 만들어준 근본적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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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이거 1등급 되나요? 5, 11 틀림… 개념에서 걍 철저히 변별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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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보기에 올해 22번 6,9모처럼 수열일까요? 3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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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한다 하면 개념 얼마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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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발목 덮는 부츠컷 청바지 ㅇㅇ 저런 비지 위에 걍 허벅지까지 기장오는 오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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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태어나서 짝사랑만 해봤다면 안 믿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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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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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벅벅 풀다가 평가원 기출 돌아보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넘사...ㄷㄷ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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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닉네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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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팔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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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 시티인가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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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김범준 6
고 2모고 수학 백분위 98 미적 쉬움 4점까지 풀수있는데 누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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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2
잠 늦게 잘 때마다 배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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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풀어본 모의고사 중에 젤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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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용.. 시간 개부족할거같아서 가채점표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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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산이 의도인 문제 만나면 팍팍 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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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실력 많이 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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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어렵게 내놓고 죄송스러운마음이네요는;;,
메타인지
메타인지를 인지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만점을 받으려면 결점이 없어야 하니까...
결점이 없어야함을 알았다는 것은 지금 결점이 있음을 알았다는 것인데, 메타인지가 그 시점부터 나온 것이라면 그런 결점을 앎 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만점이 아니면 결점이 있는 거죠
학업적으로든 운영적으로든
그렇다면 대부분이 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결점이 있다는걸 알아차림과 그 결점을 보충하기 위해 메타인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실행 사이의 간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간극을 어떻게 채우셨나요?
목표에 대한 강한 열망과 자신감과 확신
그 목표는 언제 어떻게 수립되었나요?
한 번 사는 인생, 한국 최고 대학에 가보자는 생각이 고1때부터 들었네요. 고2~삼수까지 과탐 투과목하고 삼수끝에 결국 갔어요. 몇 번을 도전해도 결국 해내고 싶은 목표와 그 목표에 대한 열망이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수까지 오랜 시간 수고하셨군요..
그런 열망은 어디서 찾아온걸까요? 왜 하필 노력의 대상이 대학이었나요?
다른과목은 잘 못하고 수학만 잘하는데 한때 수학에 미쳐있었습니다. 눈뜨면 수학부터 풀었어요
수학에 미치게 된 가장 처음의 기억은 언제였나요? 저도 어릴 때 수학 엄청 좋아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