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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질문 받아주실분?
Q1. 지금의 성적을 만들어준 근본적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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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여러분들 힘내시고 다들 수능 잘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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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시대 다녀왔는데 첫주차만 갔음 수업 스타일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만두려하는데 환불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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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수학실모 1
서바 26 이로운 파이널 이래원파이널4-1 이해원시즌3-1,3-2 좀 자제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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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도 욕먹어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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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말 자체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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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어케함.. 1
진짜어렵네 안 보임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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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이랑 흐름응 아는데 항상 사문 모고 풀 때마다 도표 빼고풀어서 지금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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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여워 1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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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하방(76)을 그냥 뚫어버리네;;;;; 언매에서부터 심상치 않긴 했는데 독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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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시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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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한국사 7등급 받았다가 수능전날 김종웅 15분요약 영상보고 3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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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들은 매일 이 귀찮음을 감수한다는건가 ㄹㅇ 초인들이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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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ㄱ관식도 찍맞 2찍맞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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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바하고 일지 안 쓰고 왔다 수능때문에 다다음주에 가는데 안 까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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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년 수강생들 강추..... 독서 ㄹㅇ 막 읽었는데 날 교정시킴 현강은...
메타인지
메타인지를 인지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만점을 받으려면 결점이 없어야 하니까...
결점이 없어야함을 알았다는 것은 지금 결점이 있음을 알았다는 것인데, 메타인지가 그 시점부터 나온 것이라면 그런 결점을 앎 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만점이 아니면 결점이 있는 거죠
학업적으로든 운영적으로든
그렇다면 대부분이 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결점이 있다는걸 알아차림과 그 결점을 보충하기 위해 메타인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실행 사이의 간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간극을 어떻게 채우셨나요?
목표에 대한 강한 열망과 자신감과 확신
그 목표는 언제 어떻게 수립되었나요?
한 번 사는 인생, 한국 최고 대학에 가보자는 생각이 고1때부터 들었네요. 고2~삼수까지 과탐 투과목하고 삼수끝에 결국 갔어요. 몇 번을 도전해도 결국 해내고 싶은 목표와 그 목표에 대한 열망이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수까지 오랜 시간 수고하셨군요..
그런 열망은 어디서 찾아온걸까요? 왜 하필 노력의 대상이 대학이었나요?
다른과목은 잘 못하고 수학만 잘하는데 한때 수학에 미쳐있었습니다. 눈뜨면 수학부터 풀었어요
수학에 미치게 된 가장 처음의 기억은 언제였나요? 저도 어릴 때 수학 엄청 좋아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