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대한 감각적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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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언매는 수능날 쉬웠던 적이 없으며 이것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작수 훈민정음의 제자원리, 6평 지칭어호칭어/차자표기 등 계속 지엽적 소재를 트렌드로 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마 올해 수능도 언매는 지엽적인 문제를 낼 거라고 생각함
2.푸는 순서를 독서 가나/문학 현소를 버리고 나머지를 다 푼 다음 저 2개를 풀기를 권장함. 어차피 저 2개는 "윤고르기"당한 후로 고정적으로 독서/문학 각 영역 지문 중 가장 어렵게 내는 부분임.
<수학>
1.핵불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근데 절대 물수학은 안나옴
2.미적은 작수 이상급 난이도 예상함. 공통보다 미적이 어려울것
3.변별 문항들이 죄다 노가다나, 식조작 발상일 가능성이 높음.
6평 12,14,30같은거 ㅇㅇ
<영어>
1.아마 작년 수능과 6평 사이의 난이도를 내고도 5~6%일 거라고 생각함. 6평 이후로 영어를 다들 N제니 실모니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9평이 아무리 그래도 10%(?)가 나오는 대참사라서...
2.1등급 난이도를 올리는 핵심은 지문 자체의 어휘를 어렵게 써서 애초에 베이스 일정 수준 이하는 손도 못대게 하는 방식일 것 같음. 올해 6평/작년 9평이 딱 이랬음.
<과탐>
1.원과목은 그냥 22~23급 내야함. 이 난이도 이하로는 "무조건" 1컷 50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22~23급 내도 1컷은 47 이하로 안 갈거임. 그 이상을 낸다면...



(대충 너가 선택한 원장연이다 악으로 깡으로 읍읍)
2.투과목은 딜레마인게
쉽게 낸다: 이 난이도에 이 점수/백분위를 따? 개이득
어렵게 낸다: 4페 다 밀었는데 높2/2개 찍었는데 1? 개이득
이 둘중 어떤 시나리오일지 궁금함
작수 화2는 후자이고
작수 생2 지2는 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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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ᆡ오 시드러워 ᄌᆞ미 오놋다 내가 왔다 매우 지쳐 잠이 오는구나
언매 ㄹㅇ 지엽 지문형에 나올 듯
사탐은 어떨련지..
“212930의 초창기 느낌”
이거보고 언매유기했다
독서 가나보다 과학이 더 어려워요ㅠ
미적 난도 작수 이상은 안나올 것같은데.. 작년에 표점 차이 너무 나서
공통이 더 어려울 순 있을 것같긴 한데
지2 일컷47
2컷39 이렇게갈듯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