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열풍이 왜 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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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아주 간단해
돈을 많이 벌어서?
명예롭고 인정받아서?
물론 그 이유도 있지
근데 너네도 잘 알잖아
돈은 자영업 사업하면 제일 잘벌어
그런 사람들은 전문직 종사자를 고용해서 굴리지
그럼에도 메디컬을 가려고 하는 이유?
예를 들어 볼게
대기업 입사? 어느 과에서든 가능
하지만 특정 메디컬 직군?
그 학과 졸업 아니면 불가능
의대 나와서 의사 뿐만 아니라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사업 다 가능
하지만 공대를 나와서 의사는 절대로 못하지
대기업에 입사해보면 알겠지만 서울대 나온 사람도 있지만 저지방대 어디 또는 고졸 특채 등등 참 많은 출신들이 있지
하지만 의사는? 의대 꼴등했다고 누가 뭐라하냐
어차피 나오면 의사인데..
약대 수의대도 마찬가지
여기 졸업생들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다 할 수 있어 심지어 매우 쉽게
그 차이가 아닐까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수능 한방으로 그게 가능한 곳을 선택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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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여버렸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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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배달하는데 이거 걍 자기가 죽으러가는길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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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hi na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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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답지에 그리 나왔는데 뭐임 난 분명 공동체는 선도 가치도 지위도 안가지는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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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지껏 공부해왔던 것들 & 6,9모 다시 정리하고, 연계 정리하는 걸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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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사람들이 몰려올까?
맞음 특히 공기업 중 한전 같은곳은 고졸채용이랑 일반입사랑 별차이도 없음 승진 늦은 것도 대학 안 다니는걸로 커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