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를 어려운거 풀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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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평소에 얼마나 어려운 실모를 풀더라도(막 1컷 60점대의 비정상적인 실모만 아니면) 수능이 1년중 치는 어떤 실모나 시험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습니다. 적어도 낮진 않아요.
국어는 평소라면 넘겼을 것들을 괜히 2번씩 생각하게 되고, 수학은 계산실수때문에 느릿느릿하게 계산하게 되고, 막상 시험장 나오면 문제들이 어렵지 않은데 시험장 안에서는 압박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정말 멘탈이 안 나갈 수 있다면 마지막까지 어려운 실모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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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 잘하는 쪽이 유리함. (언어와 매체, 미적분) 분할 > 못하는 쪽이 유리함. (사회탐구)
깔끔하게 어려운건 ㄹㅇ 좋은데 드럽게 어렵게 하는 실모들은 빡침
화나긴 하는데 이게 계산 더러운 실모 11번 푸는 속도나 수능에서 계산 깔끔한 11번 푸는 속도가 막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진 몰라도.. 그리고 여차하면 피지컬로 뚫는 연습도 할 수 있어서 경험은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굿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집모로 기출 보고 평가원이 당연 사설보다 쉽다고 생각했지만.. 수능 디버프는 생각보다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