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아서 미래가 걱정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98290
돈이 없거나 좋은학교 못가는건 어떻게든 버티고 이겨낼수 있을 것 같은데 남자인데 키작아서 걱정되네요... 전적대에서도 키때문에 피해본건 하나도 없고 무난하게 잘 다녔긴했는데 말이죠...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풍족한 환경이고 가족도 화목한 편이고 다른건 다 괜찮은데 키작은게 문제네요...
그냥 고졸에 가난해지고 빚더미에 시골 달동네에 살아도 좋으니 키크거나 잘생겨지면 소원이 없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애니프사 집합 16
왜 왔음
-
공부하다보니깐 뇌가 녹을 듯한 스트레스 받는다 오늘 일찍 자고 내일 공부해야겠다
-
43
-
왤케 언급이 없어
-
좌절감을 느끼게됨
-
개인에 대한 사회의 불가항력성 사회가 개인에 대해 불가항력성 존재 같은 말안가요? 다른말인가요?
-
그냥 글이 안읽힘;;;
-
수능인강은 안그럴텐데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인강 사이트들<-요새끼들은 걍 다단계...
-
원솔멀텍 파이널 0
현역 고3이고 항상 4등급인데 3등급이 목표고 기출을 사실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
윤통 0
^소주도수지지율19%^ 윤통을 생각하셨다면 뒤로가기를 누르든가 말든가해!
-
컷은 왜 이리 차이나지.. 15회 22 28틀 92 수능에 이정도로 내면 미적 기준...
-
사문 1받기 8
도표 m스킬 다 듣고 ㅈㄴ 풀고 모고 하루에 하나씩하고 오답모아서 맨날 보면 안정1...
-
근디 작년에 국어 제재 생명 떡밥은 왜돌았음??? 14
떡밥 겁나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키작남으로서 같이 힘내요
수술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돈만 많다면.. .
다리 장애 생길수 있대요 그거...
키 작은거 서럽긴한데 님이 말한 상황들에 막상 실제로 처해있으면 그런 생각 안들걸요?
아뇨.. 진짜 단칸방에 월세살이라도 키크거나 잘생겨보고 싶음.... 찢어지게 가난해도 외모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요 ㅠ
제 남사친중 169에 못생긴애가 연애 젤 많이함 ㄹㅇ 왠진 모르겠지만 근데 걘 디게 자존감 넘치고 파워E성향임 근데 자존감 낮은 남자는 솔직히 인기 없음
자기가 키작다는거 의식하지 않고 사는게 좋은거겠죠..?
당연하죠 어차피 못 바꾸는데요. 잘 맞는 헤어나 코디법 좀 익히셈 님 키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168까진 꽤 흔해서... 아무런 생각도 안 들어요 그런데 이제 키 작다고 신경쓰는 거 티내면 다른 사람도 뭐야 키 작네하고 의식하는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