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아서 미래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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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거나 좋은학교 못가는건 어떻게든 버티고 이겨낼수 있을 것 같은데 남자인데 키작아서 걱정되네요... 전적대에서도 키때문에 피해본건 하나도 없고 무난하게 잘 다녔긴했는데 말이죠...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풍족한 환경이고 가족도 화목한 편이고 다른건 다 괜찮은데 키작은게 문제네요...
그냥 고졸에 가난해지고 빚더미에 시골 달동네에 살아도 좋으니 키크거나 잘생겨지면 소원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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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586976/ 난 좀 더 생산적으로 살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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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의 외모를 칭찬할땐 꽃보다 곰팡이가 맞지 않을까요.. 야이 곰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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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너무 비싸 2
레쓰비가 훨씬 낫다 아니면 믹스커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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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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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더 집중하는게 맞음? 해도 연계체감 안될거 같고 하나하는데 몇시간 걸리는데 에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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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렵다 비문학 쉽다 문학 쉽다 비문학 어렵다 걍 이런 식으로라도 어땠는지 의견 알려주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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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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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소재만 확인했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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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2일 1실모 수학 1일 2실모 탐구 1일 1실모 이렇게 하는 중인데 저랑...
키작남으로서 같이 힘내요
수술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돈만 많다면.. .
다리 장애 생길수 있대요 그거...
키 작은거 서럽긴한데 님이 말한 상황들에 막상 실제로 처해있으면 그런 생각 안들걸요?
아뇨.. 진짜 단칸방에 월세살이라도 키크거나 잘생겨보고 싶음.... 찢어지게 가난해도 외모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요 ㅠ
제 남사친중 169에 못생긴애가 연애 젤 많이함 ㄹㅇ 왠진 모르겠지만 근데 걘 디게 자존감 넘치고 파워E성향임 근데 자존감 낮은 남자는 솔직히 인기 없음
자기가 키작다는거 의식하지 않고 사는게 좋은거겠죠..?
당연하죠 어차피 못 바꾸는데요. 잘 맞는 헤어나 코디법 좀 익히셈 님 키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168까진 꽤 흔해서... 아무런 생각도 안 들어요 그런데 이제 키 작다고 신경쓰는 거 티내면 다른 사람도 뭐야 키 작네하고 의식하는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