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같으면 알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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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지만 한다고 2주전에ㅜ말했는데…
11월 입대라 11월은 좀 놀고싶었는데ㅜ어캄 ㄹㅇ?
그냥 해야하나
홀서빙 주5일 12~9시라 좀 지침… 많이 지침 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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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ㅋㅋ
보내셈ㅋㅋ
오바 사장님 너무 착함 손님없을때 2시간 비어서 폰 하루종일 해도 뭐라 안 하심
군대 가기전에 할 것들 좀 있다하셈 그러믄
저도 ㅈㅅ ㅋㅋ 이라고 보내는거 동의했는데
그런 상황이시면 하는게 좋지 않나요...? 제가 아르바이트 안해봐서
버틸만하면 하시는게...
ㅈㄴ힘듦 진상도 많고 설거지만 하루 3시간은 함
마음같아선 그만두고싶은데 사정을 아니까 고민하게됨
이유가 님이 손절 못한다는거자체가 미련이 있다는건데
저거 거절하시면 쉴때 편하게 못쉬실거같아서 그래요
돈버시면서 죄책감 덜기 vs 내가 힘드니 그냥 놀다가 미련없이 떠나기
인거같아여
하 마즘.. 그래서 답장을 못 하겠음
일단 저라면
"사장님, 제가 군입대전이라 신중하게 남은기간을 보내고 싶어서 조금만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라고 보낼거같아요
그래야 거절하더라도 사장님이 이해해주셔서 죄책감이 없는거고
하시더라도 사장님이 감사하게 생각하시니 뿌듯하실거에요
주식 손실난거 알바로 멘징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