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계엄 이거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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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전인가.. ?
이정도 위험은 있다 보시나요
당파 싸움 말고 현실 가능성이 판단이 안되네요 ㅠ
시험 앞두고 나라가 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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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도전해보고 벽 느끼면 농부로 살아도 괜찮을거 같음
걍 지진나서 원전 무너지는 소립니다
실질적 가능성은 낮아요
근데 수능 직전이고 이런 소식이 들리다 보니까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뭐
댓글의견 고맙습니다
시험 이주 남았는데 너무나 혼란스럽네요 ㅠ
저도 지금 군대와있어서 불안하긴 한데...
전쟁나면 수능이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 할 정도니까
그냥 공부 집중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군대에서 수고해주시는 노고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안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
나라가 안정화되었음 좋겠네요 ㅠ
전쟁 가능성은 애초에도 없었고
다만 국지도발 가능성은 올해가 아마 근5년간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해였습니다
7.27 북 전승절때 국지도발 가능성 있었고(<-이때 전후로 북한이 mdl에 지뢰매설 존나 했음)
가장 최근인 10월 중순 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이때가 가장 국지도발 가능성 최고조였음)
그리고 이제 미국대선 직후 정도가 마지막 국지도발 가능성이 남은 타이밍인데 사실상 이 시기에 북이 도발을 진행한 적은 없었고
10월 중순 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이후 별다른 국지도발이 연계되지 않으면서
현재는 국지도발, 전쟁 가능성은 아예 수그러든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오르비에서는 갑자기 또 전쟁 어쩌고 하는거 같은데 걍 뒷북설레발로 보여집니다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ㅠ
미국 대선 후로 도발 없다면 마음 진짜 놓아도 되겠네요 ㅜㅜ
다들 시험 전에 자꾸 정책 방향들이 이도저도 아닌식으로 흐르니 너무 불안해서 그런거 같네요 ㅠ
일단 마무리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