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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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표본 수준은 잘 모르겠는데
탐구는 n수 끼면 교육청보다 체감 표본 5배는 뜀.
현역 표본 무의미함.
현역이 잘한다? 그럼 n수 끼면 개 불바다 되는 거고
현역이 못한다? 그래도 n수 끼면 개 불바다 됨.
겁주는 거 아니라 내가 작년 현역 때 느낀 거임.
교육청 표본갖고 왈가왈부할 시간에
최악을 대비하고 공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지금 10모 등급 컷에서 "9평 수준" n수생 집단이 낀다면
물리 I - 1컷 50, 만백97 2컷 47
화학 I - 2등급 블랭크, 만백 91 or 3등급 블랭크, 만백 8n
생명과학 I - 1컷 47 만백 99
지구과학 I - 1컷 47-48 만백 99
이렇게 될 걸?
교육청 표본의 인원 수만큼의 인원이
n수로 수능에 낌.
저기서 1등급/만점 인원 수 *3정도 하면
n수 낀 표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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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실 군필 여고생 17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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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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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뭐 했다고 시월이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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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겸양이랑 먼 상관이지 하고 의문부호 바로 찍을 거에요" 이러고 넘어감;;;;
화학은 지금 표본으로는 저 10모로 2등급 블랭크가 무서운게 아니라 진짜 3등급 블랭크 나도 할 말이 없었음...아니면 3컷 48이거나 탐구는 평가원이 찐인 듯
ㄹㅇ 화학은 만백90도안뜰듯
23수능 화학 맛본 자들은 알거다..
그때의 공포를 대비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공부를 헤야된다는걸...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