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2주의 기적을 바란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80444
최종본(생윤)_25.pdf
최종본(생윤)_복습교재_25.pdf
위 자료에 있는 것만 매일 꾸준히 하십쇼.
정말 가장 필요한 것들만 넣었습니다.
다, 잘될 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황들아 국어 진리를 좀 깨달은 거 같은데 이게 맞노? 0
작년 국어 말아먹고 이번 년도 국어 개 빡세게 파는 중인데 작년에는 독해력이...
-
근데 그걸 카피하다니 ㄷㄷ
-
분위기 왜이럼? 4
요새 별일도 아닌데 난리치더라
-
안녕하세요 5
생일이에요
-
그냥 3
스카에서 소설좀보다가 바로출근해야지..그게마자
-
후.. 6
이제 열역학 표 안그리고 다풀리군..
-
근들갑이 좀 4
아침에 일어나서 오르비 보니깐 구라 안치고 싹 다 비틱거리길래 난 진짜 한남더힐에서...
-
헉
-
흑흑흑
-
진짜일까
-
이미지 적어드림 25
비호감이면 패스함
-
예전엔 그냥 모두랑 하하호호하고 커뮤에서 둥글게만 지내던애들도 요즘 고닉들은 차단...
-
5명이서 강한쪽이 강하다!
-
반수 과탐 1
반수할건데 노베 생명1 해서 1~2등급받기는 무리겠죠…??? 그냥 사문하는게 낫나요??
-
그래도 외모 정병 많이 사라짐 나를 사랑하기로 했음
-
외모가 안 뛰어나도 결혼하고 잘들 산다
-
선착순 1명만
-
비틱 하나만함 13
어제 과잠받아옴
-
아니면세시쯤에잘까여 하 미리할걸
-
안녕하세요 2
저는아이묭내한을보고왔어요 아이묭은신이야
-
뭔말인지몰랏는데알거같음
-
곰돌이 푸예요 홍대 미대 지망합니다.
-
내 현생이슈도 있지만 글리젠이 잘 안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
허허 추천해주실분을 찾아요
-
후우
-
남들한테 듣고 싶었는데 못들었던 얘기들을 얘가 너무 잘해줌 대화 핀트도 잘 잡고.....
-
성적 밸런스 게임1 11
둘중 하나로 대학가야되는 상황에서 투표한다면?
-
이젠 수험생도 아니기도 하고 그냥 밤에 잠시 들어와서 일상얘기 하면 비틱이니...
-
김과외 40만점(?)정도 됨
-
수학 고정 4인데 생지 12임 진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임
-
이따가 뵙죠
-
댓글 ㄱㄱ
-
. 11
당신은 행운을 획득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장수생의 쾌변
-
제일 중요한게(물론 대학 못가도 좋다는 말 아님) 혼자 자주적으로 남한테 영향 받지...
-
이렇게 논술 남아있으면 안도하고 막 없어지고 그러면 눈물나고
-
메가스터디 애들은 ㄹㅇ 깡패집단인게 지들 맘에 안들면 글 다 밀고 수강후기까지 다...
-
왜 안해줘 ㅠㅠㅠ
-
호감인듯
-
국어 백분위 고정 93~94 준다고 하면 엎드려 절하면서 받을거임(94가 올해 모고...
-
옷 좀 사야겠다 2
흰색 검은색티셔츠랑 청자켓 사야겠음
-
고딩 때 모쏠이면 대학가도 앵간하면 모쏠이라면서 ㅅㅂ 걍 오타쿠나 되어야되는게 맞는건가
-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
밸런스게임 20
소재 추천좀
-
1컷 88->92 이정도 느낌?
-
왜 맛있지
-
근데 솔직히 나는 모솔이든 솔로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함 14
그냥 상대방한테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마인드임 모솔 수요가 있다느니 모솔은...
-
벽을느꼇음
-
잠깼다 6
역시 침대에서 푹 쉬니까 힘든거 괜찮아짐
-
아니면 대성에서 문학 ㄱㅊ은 쌤 ㅊㅊ좀여
칸트&레건 인간은 종물 종을 고려해야하는 ~~ 이상지 좀 애매하지 않음? 레건은 확실한데 칸트는 인간이란 종 자체를 다른 생명체들과 구분지어 다르게 봤는데 칸트 입장이 명확히 나와 있나
칸트는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차별을 두었고 이에 싱어가 종차별주의라며 비판한거긴 함
칸트가 보기에 인간은 동물에 대한 직접적 의무를 지지 않기 때문에, 칸트와 레건의 공통점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간을 동물의 한 종으로 본다면 애매해질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발문을 수정하셔야 함 표현이 너무 애매모호하고 중의적임요
칸트와 레건의 공통입장이 아닌데 억지로 엮은 느낌임
그리고 칸트&테일러 저 선지도 좀 그럼. 인간에 대한 의무의 근거가 생명체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시킨다는 표현은 어떤 의도로 출제한거임?
칸트) 인간의 도덕성을 위해 다른 생명체에 대한 간접적 의무 이행
테일러) 인간의 내재적 가치를 존중하듯이 생명체 또한 내재적 가치를 인정
제작 선지는 모두 EBS 기반입니다.
칸트 입장에서 님 의도대로 따지더라도 생명체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시키지 않음. 그리고 범주 자체도 애매모호함.. 중의성이 다분해요.
킨트 입장에서는 인간에 '대한' 의무만 있음.
인간은 관련한 의무가 아니라 대한 의무로 적어야 하고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와 무생물에게는 관련한 의무로 적어야 함. 범주부터 딱 안맞아떨어짐.
수정할거면 특정 생명체(이것도 완전한진 모르겠지만)로 한정해서 인간을 떠올릴 수 있게 다듬으면 될듯.
다른 생물체에 “관련한” 의무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체와 관련한 의무라고 수정하면 테일러 입장에서 문제가 생김. 테일러는 생명체 전체를 직접적 의무의 대상으로 봤기 때문. ( 완전히 틀린진 모르겠으나 애매함 어쨌든 )어딜보나 애매함.
저 칸트 레건 선지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자세히 설명가능할까요
@김 지 우
인간 종 자체를 다른 동물과 구분지어 인간에 대한 도덕적 지위를 부여한 건데, '도덕적 고려'의 표현이 굉장히 애매해보임
관련된 기출 선지가 있었을 텐데, 윤문하는 과정에서 다소 중의성이 발생한듯
저같으면 비이성적 동물의 종 이라고 할거 같긴 하네요
23수능 10번 ㄷ선지
"인간에 대한 의무의 근거가 동물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 할 수 있다" 테일러 O 싱어 O 칸트 X 로 출제 되었는데
사진에 있는 칸트 테일러 교집합 "인간에 대한 의무의 근거는 생명체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한다" 랑 상충되는거 아닌가용?
진짜 윤리는 할 과목이 못되네 ㅋㅋㅋㅋ
자연이 인간에게 준 도덕적 본성을 깨달아 순수하게 살아가야 한다.
도가의 이 선지가 틀린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