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실모를 풀어도 오르지 않지만 수능국어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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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메타 인지력
이정도면 답이지
딴선지 볼 필요없지
이건 본문 되돌아 가야지
이건 넘겨야지
이건 무조건 맞는 말이지
이건 시간만 쓰면 맞출 수 있는 문제니 별표치고 돌아올때 제일 먼저 풀어야지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자신의 실력과 문제와의 간극을 측정하는 능력이 수능장에선 제일 중요함
근데 실모는 고난도 문제가 한 시험지에 너무 많아서 메타인지를 하고 시간 걸리는걸 뒤에서 풀기, 혹은 뇌피셜로 풀거랑 지문찾아가서 풀기 등등을 해도 안풀리는 경우가 잦고 심지어 뒤에 남겨둔 문제를 다시 건드릴 시간 자체가 안나서
메타인지 없이 우다다다 푸는 애랑 점수에서 차이가 아예 안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근데 수능에서 같은 실력에서 메타인지만 좋아도
누구는 1밑으로는 떨어지지 않고
누구는 1에서 3사이에서 진동함
저 메타인지 능력이 실제 수능장에선 매우 중요한데 실묘에선 티가 안나니 이부분을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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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실모+평가원 1회가 정배인듯
그럼 오르비는 언제해요?
영어에서 빼야죠 ㅋㅋㅋㅋ
내가 실력이 그정도가 아니면 고정 1%를 띄울만큼 똑똑하지 않다를 인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그래야 여유가 생겨요
ㅇㅇ 그 여유가 사설에선 점수화가 안되는데
적당한 난도 시험지에선 점수 안정화로 들어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