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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13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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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 시험지 만표가 8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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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싶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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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센츄를 달 수 있을것인가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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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라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한다면 뭐라도 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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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가 없어요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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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투표 ㄱㄱ 15
친구랑 이걸로 10분째 떠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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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생명이랑 영혼의 맞다이떠서 1등급찍을거임.... 근데 생명 왜 하나 더틀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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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7개 다 못풀고 4개만 풀 것 같대요 완전 박살나는 회차는 빼고 4개 풀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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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2지만 항상 국어 백분위 99정도뜨다가 10모때 처음으로 백분위 87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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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껄 3
ㄱㅇㄷ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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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사만다 0
적중예감 다풀고 강k랑 사만다랑 고민하다가 사만다할거같은데 시즌 추천 ㄱㄱ 얼마 많이는 못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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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20 쫘르륵 다 틀렸길래 뭔가 했는데 ㅅㅂ 계산을 발로 해뒀던.. 재빨리...
암흑에너지가 음의 질량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의 질량이 아직까지 관측되지 않았기에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믿기는 힘듭니다. 제가 아는 내용과 질문하신 분 사이의 괴리가 크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물리학과 오셔서 기깔난 실험으로 발견 해주시죠
약간 전자기력과는 반대로 같은 부호(양질량과 양질량)면 인력, 반대 부호면 척력 같은 느낌인데 그냥 저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이었어요
아하 그런식의 상상이라면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검증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음의 질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을 때 기존의 잘 설명되던 이론을 포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ㅎ 그건 사실 저희의 영역은 아니니깐 뭐..
글킨함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대학과정바탕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불확정성원리는 양자시스템의 commutation relation의 결과입니다.
양자시스템의 canonical variables가 (운동량, 위치 등) 서로 교환을 했을 때 다른 결괏값을 주는 것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이것은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양자시스템의 operator가 unitary group의 representation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까지는 수학적 설명이고
그냥 물리학적인 설명은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카이스트도 물리학과는 인팁이 절반인가요
더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