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국어 한참 안된다고 한탄할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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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아예 읽는거조차 무서웠던 증상
재발한거같은데 ㅅㅂ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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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나 이미지 등을 레퍼런스로 음악을 생성 완성형 음악까지는 안되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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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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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공부해야지 14
진짜 더도말고 딱 롤 5판만하고 책상정리좀 한다음 영화2편만 보고 진짜 공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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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이 존재해야 하는 까닭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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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심찬우 선생님 인강 런칭 하셔서 1타 먹습니다. 성지순례 하러 오세요(with.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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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왜 수학 88을 넘지 못하는 건데 나도 좀 90대 가서 ㄱㅁ하고 싶다...
힘내

진짜어떡하나요무서워도 읽기
아니걍글자체가안읽힘..
힘내
글을 못 읽겠는 것이 일종의 강박화 되신 것 같아서 다음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다음과 같이 한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어요.
1) 머리에 안들어가도 계속 글 붙잡고 이해하려 하기
2) 강박증 약 진단받고 복용하기
강박증약을 지금이라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네. 저 옛날에 인생조퇴님 처음 알았을 때 그때도 고민상담해달라고 하셔서 쪽지했을 때도 정확히 비슷한 증세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스로 해결 못하면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도움 받으세요. 저는 수능 당일 아침에 강박증 약 먹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합니다. 가서 처방받아서 먹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 가볼게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