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국어 한참 안된다고 한탄할때 당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72058
글을 아예 읽는거조차 무서웠던 증상
재발한거같은데 ㅅㅂ 어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하프모 오답이나할깡.. 씨발하기싫다영어
-
매일 그랬듯이...
-
국어 수특 (문학) - 수완 - 실모 (상상 + 이감 + 한수 + 김승리 + 혜윰...
-
원희사진투척! 역시 이쁘구만
-
걸유노아아아아~ 벓덷 ㅅ셋~ㅅ
-
알면서물어봄 ㅇㅇ
-
보정은 11112
-
이유는 한자 썜이 기말때 한자 낸다했는데 내봤자 조금 내겠지 하고 한자 다 던지고...
-
텍스트나 이미지 등을 레퍼런스로 음악을 생성 완성형 음악까지는 안되는 것 같지만...
-
특출나게 잘하는과목도 없는 내가 국어 이지랄나면 뭐 죽으라는건가
힘내

진짜어떡하나요무서워도 읽기
아니걍글자체가안읽힘..
힘내
글을 못 읽겠는 것이 일종의 강박화 되신 것 같아서 다음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다음과 같이 한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어요.
1) 머리에 안들어가도 계속 글 붙잡고 이해하려 하기
2) 강박증 약 진단받고 복용하기
강박증약을 지금이라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네. 저 옛날에 인생조퇴님 처음 알았을 때 그때도 고민상담해달라고 하셔서 쪽지했을 때도 정확히 비슷한 증세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스로 해결 못하면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도움 받으세요. 저는 수능 당일 아침에 강박증 약 먹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합니다. 가서 처방받아서 먹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 가볼게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