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습시간에 제발 좀 조용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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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능 전까지 자습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하는데 조*익이 코들어 마시는거를 거의 10분마다 한번씩 함. 그리고 주*주는 공부는 좆도 안하면서 다 공부하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개 시끄럽게 한숨 쉼. 와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지랄 떨거면 집에가서 하라고
무슨 수학문제가 안풀려서 한숨쉬는 것도 아니고 쳐 자기만 하는데 중간에 일어나서 책 뽀드득거리면서 넘기고 한숨쉬고 이짓거리를 오늘 아침시간에만 네 사이클을 돌렸음 하필 내가 그자식 근처에 앉아 있어서 계속 그 소리가 거슬림 뭐 반을 바꿔달라고 할 수도 없고... 졸업때까지만 참을테니까 다시는 만나지 말자 기본예절을 싸그리 밥 말아먹은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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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건 극복 어캐하셨나용 대가리 한번 깨부수면서 비벼보는수밖에 없나..
고생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