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관련 질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59681
오르비 수능 접고 입학 후 두 번째로 들어왔는데 질답 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황제도 뭐 비율관계 거의 처음 가르쳤다고 했었는데 그땐 욕하던 사람들 지금은...
-
수특이나 인강은 본격적으로 8월부터 공부하려고하는데 1월부터 듀오링고하고있고...
-
의미 있없
-
여기서 원점대칭은 어떻게 봐라봐야하나요 삼차함수의 미정계수와 관련 있어보이는데...
-
이승효쌤 입장정리입니다 참고로 저는 댓글알바도 아니고 조교도 아니고 그냥 수학...
-
이승효가 풀이 베꼈다는 게 개쌉소리인 이유를 알아보자.. 7
ㅎㅇ 나다 내가 누구냐고 수학3따리 재수생이다 흑흑 제목이 워딩이 개쎈데 내가...
-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선출 취소…새벽 4시까지 새 후보 등록신청 접수 4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 취소 절차를 완료했다. 동시에 새로운 대선...
-
지금 10도라 나와있는데 원래 5월이 추웠음? 작년 학교축제 4월 중순말인가 했던...
-
4
-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 동안의...
-
아까 글 올린 노베인데요... 기하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공간도형파트만...
-
정법 현강 낄까 말까 고민햇는데 올해는 먼가 불안해서 그냥 9모 이후에 다니기로 함
-
20대대선이 진짜 역대급 개병신대선인줄 알았는데 진짜 지금보면 선녀네 21대는...
-
국힘은 이제 민주주의 사회의 공당이라고 봐주기도 부끄럽네 1
중국 공산당이랑 형태 제일 비슷할듯 좆주당보다 기괴해짐
-
근데 국힘 진짜 돌았네 11
저러면 진짜 이재명vs이준석 양자로 가겠는데? 국힘은 소멸할듯
-
얼버기 10
강아지가 방문 긁어서 인남
-
치즈를 매우 좋아한다네요
-
오노추 0
심심하면 노래나 듣고가셈
-
난이도 궁금 왜냐? 오늘 풀러가는데 벌써부터 풀기 싫음^^!
-
작수때 ㄹㅇ 시간 한 50분? 남았는데 13 14 15 20 21 22 27 28...
-
수령까지 기간 얼마걸림
-
주말만 되면 자기 싫음
-
다들 용돈 1
얼마나 받으심? 책값 제외한 값.
-
짜증나
-
으아아악 정상화기원...
-
생활패턴 망가짐 5
잠이 안 온다 ㅠ
-
목 나갔네 5
친구들이랑 파티룸옴
-
이원준 강민철 1
이원준 독서 강민철 문학 이케 들어도 되나요 막 방식이 충돌해서 이상해지고 그러지 않겠됴?
-
10억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30대 초에 엑싯을 해서 한 100억을 버는거임..
-
점심을 국밥 짜장면 or 편의점 밖에 못먹어서 서러운 거 빼곤 다 좋은 듯
-
나 순수한건가 10
님들이 귀엽다고하면 나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하게되고 님들이 댓글달아주니까 인싸가...
-
화작만 안 틀렸어도 3모 1 5모 2 떴을 텐데...... 그 자료? 문제도 어렵고...
-
잔다 2
르크
-
기출 푼 후에 1. 내가 기출을 얼마나 잘 습득했는지 2. 계산 실수를 잘 잡고...
-
현역 5모 후기 1
탐구만 보면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평소에 물리 모고도 많이 풀어봤는데 왜 이렇게 꼬였을까요..
-
책장 ㅁㅌㅊ? 5
포차코 귀여움
-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드릴이나 어싸같은 문제집이랑 비교했을때요
-
김상훈 문학론 2
지금 박광일 듣고있는데 지금 김상훈 문학론 듣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아님...
-
그래도 이재명은 못뽑겠다 준스기로 가야하나
-
뭐라해야되냐
-
여행 떠나고 싶다 13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쉬웠나요? 전부..? 나는 왜 지금까지 쉽다는 모고는 쉽게...
-
사탐런 고민 1
지금 69수능 지구과학 풀면 40점 정도 나오는데 사문으로 런쳐서 50점 만드는게...
-
사탐 강사 추천 0
사탐은 처음인데, 우선 과목은 사문과 생윤으로 골랐습니다. 사문 -...
-
삼수도 개힘든데 25
그이상은 도대체 어케 하는거임 약간 도의 경지를 넘어선듯
-
잘자요 14
-
3모50점 5모47점인데 중간중간 비는 개념이 보이긴함 더프같은거도 풀어보면...
-
요즘 참 15
요즘이네
지금시기에 해야할것
1. 오르비를 안보면 혼자 고독해서 불안하기 때문에 적당히 눈팅만 한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갠적으로 제일 중요) 이미 몸이 많이 지쳐서 탄력성이 낮아서 깨어있는동안 몸을 끌어올려줘야하는데 그러면 숙면 취해야됨(6시간반-7,8시간)
3. 매일 5시반 기상(이것때문에 수능 한 달 전부터 매일 늦어도 11시전에 잠) 수능 날도 똑같이 일어나서 시험장 40-50분 일찍가서 글 읽기 시작해야됨 초반 10-20분은 떨려서 잘 안읽힐 수있는데 글 계속 읽으면거 적응하면 원래처럼 읽히니까 40분은 일찍가서 예열 드가기
4.분명히 떨리고 점점 다가온다는 느낌과 시간이 부족함과 촉박함이 드는데 갖고 있는 자료 다 하려고 무리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만 챙기기( ex 1-2일 1실모, 약간의 n제, ebs 이 정도 외의 나머지 과포화된 자료는 신경 끄기)
감사합니다 5시30기상 ㄷㄷ
작년에 독학+단과 몇 개하느라 고독하게 공부만 했던 기억이.. 하루에 거의 한마디도 안한적도 있었죠(가족 제외)저5시30은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었죠…
남은 기간 파이팅 하세요~! 수능 없는 가을 겨울이 이렇게 시원하도 좋다는 것을 이제 느끼네요^^
와 느끼고싶네요..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남은 2주에 따라 실력은 안바뀌어도 수능 당일 날 과목 별로 한두 문제는 진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저 한 두문제 정말 엄청 큽니다..) 파이팅~!!